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93

훨훨 - 세븐 스트릿 /  Fly High - 7th Street

 

화려하지 않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독특함...

 

 오늘은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들은 곡을 선곡해 봅니다. 세븐 스트릿 / 7th Street '훨훨' 입니다. 어떤 팀인지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너무 없더군요. 4월에 데뷔한 팀으로, 아직 신인이기도 하고, 인디 쪽에서 시작한 팀인 듯 보입니다.  

 

 

'훨훨' 은 어떤 화려한 연주든지 눈길을 확 끄는 훅은 없는 듯합니다만, 어떻게 표현하기 어려운 독특한 감성이 짙게 깔려 있음이 느껴집니다.

 

1절에서 들려주는 굉장히 개성 강한 톤은 곡에 뭔가 얇은 커튼을 가려 놓은 듯한?  안개 같은? 독특함 있습니다. 아마 기타의 톤과 보컬의 톤에 걸려 있는 필터 때문은 싶은데, 이들이 주는 이 묘한 감성이 2절로 넘어가며 안개를 확 걷어 재끼고 좀 더 비상하면서 마음을 툭툭 건드리네요.

 

 

 

- 곡의 리듬이 비슷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태연의 Feel So Fine 이 많이 떠오릅니다. 둘이 남녀의 커플링 곡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그렇다고 표절은 전혀 아니지만요.

 

아직은 신인이고 공개된 곡이 싱글 <훨훨> 뿐이기에, 다른 곡이 더 듣고 싶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신곡들 뽤로우~ 해야겠습니다. 기대되는 팀이네요.

 

아! 참고로 작사 찬휘, 서공룡, 신지수, 송연  작곡 서공룡  편곡 서공룡 입니다.

 

 

 

가사

 

훨훨 - 세븐 스트릿 /  Fly High - 7th Street

 

늦은 아침 날 깨우는 핸드폰
모닝콜 같은 친구의 전화
뒤척뒤척 이불을 걷어내고
별다른 것 없는 하룰 시작하네

 

어제 본 인스타에 사는 사람들은
뭐가 그리 좋은 건지
좋은 척을 하는 건지 oh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속엔
수척해진 내 두 눈이 날 바라보네

 

I will never never never
on ever ever ever
무모하고 바보 같다며
날 또 비웃어도 좋아
아직 어리고 어리석죠

 

스물두 살 내 모습은
꽃잎처럼 날아가죠
훨훨 oh oh 훨훨 oh oh
훨훨 oh oh 훨훨 yeh

 

어디론가 다들 바쁘게 가네
밖으로 나와 집 앞 편의점
담배 하나 맥주 한 캔 들고서
요즘 나온 노래만 뒤적이네

 

헤어진 여자친구는 못 보던
남자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올려 놨더라 uh
거리를 가득 메우는 불빛들은
내 앞을 서성이는 것만 같아

 

I will never never never
on ever ever ever
무모하고 바보 같다며
날 또 비웃어도 좋아
아직 어리고 어리석죠

 

스물두 살 내 모습은
꽃잎처럼 날아가죠
훨훨 oh oh oh oh oh oh
훨훨 oh oh oh oh oh oh

 

I’ll never falter
I’ll never give up
Cuz I know what I eager for
You’ll never know what
You’ve missed in your life
So never tell me I’m wrong

 

I’m gonna fly high high
Don’t you dare stop me
Wanna fly high like me
Freely fly high

 

I will never never never
on ever ever ever
무모하고 바보 같다며
날 또 비웃어도 좋아
아직 어리고 어리석죠

 

스물두 살 내 모습은
꽃잎처럼 날아가죠
훨훨 yeh yeh 훨훨
yeh no oh oh
훨훨 oh oh oh oh oh
훨훨 yeh yeh yeh

 

 

사진출처 : 공식 페이스북

 

 

Posted by 기타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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