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이른 아침에 촬영을 하다 보니 목소리가 조금 맛이 갔습니다. 조금이라도 가다듬고 말을 하려고 노력했는데도 계속 갈라지네요. ㅎㅎㅎ 


아침에 기타를 친다는 건, 손가락에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자고 일어난 후, 손끝의 피부가 야들야들(?)한 상태에서 연습을 하면 처음 기타를 잡았을 때와 같이 기타 줄이 손가락을 파고드는 느낌이 나는군요. ㅎㅎㅎ 뭔가 초심을 떠올리게 하고, 마인드적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닝 기타~!


이번 예제 26번은 기본적으로 8번 예제와 닮아 있습니다. 템포나 느낌은 약간 다를 수 있으나 연습방법이나 중요사항은 동일하겠네요.




슬라이드 후 모든 음들의 유지.


 슬라이드 프레이즈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나 목표에 도달했을 때, 음 유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후, 음이 제대로 살아 있는지 체크하면서 조금은 느긋하게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언제나 중요한 그분, 뮤트.



슬라이드업 할 때, 1번 손가락과 4번 손가락으로 1번 줄을 뮤트!



고음현 연주 시, 3, 4번 손가락의 힘을 살짝 빼서 뮤트하는 센스!


 이번 프레이즈도 뮤트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3, 4번 마디에서 슬라이드 업이나 1, 2번 줄을 연주할 때, 뮤트에 주의해야 하는데, 슬라이드 업시, 2번 줄을 운지하고 있는 새끼 손가락으로 1번 줄을 뮤트하면 깔끔합니다. 놀고 있는 1번 손가락을 살짝 얹는 형태로 활용하는 것도 역시 좋은 방법이겠네요. 1, 2번 줄을 연주할 때는 3, 4번 줄을 운지하고 있는 2, 3번 손가락의 힘을 살짝 빼주는 형태로 뮤트를 하면 좋습니다.



조금씩 다른 리듬 구성.


 이 프레이즈에서 가장 헷갈리는 부분인데, 3, 4번, 7, 8번, 11, 12번 마디의 리듬이 아주 약간씩 다릅니다. 이 부분은 악보를 많이 보면서 음원을 많이 들어보시는 것이 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음원을 들으면서 리듬을 숙지한 후, 연습하시면 좀 더 수월하게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




MR 입니다. 



슬라이드 프레이즈는 연습하는 중,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마찰력 때문에 손끝 피부에 무리가 가서 그런데요. 생각보다 연습에 집중하다보면 못 느끼는 때가 많기에 중간중간 손의 상태도 체크하시면서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힘든 것 같을 때, 차가운 물로 손을 씻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살짝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연습에 임하시면 괜찮은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예제까지~! 화이팅입니다!




Posted by 기타평민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