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예제 1을 시작으로 벌써 6월도 끝이 보이는 이때까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잘 왔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면서 앞으로 끝까지 달릴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도 살짝 드는 요즘입니다. ㅎㅎㅎ


교본 같은 책을 볼 때는 이런 생각을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꾸준히 뭔가를 끝내기 보통 일은 아니니까요. 뭐 그래서 시작한 독파 프로젝트니 신나게 달려봐야겠죠? 



예제 29번과 같은 오픈 G 튜닝으로 연주되는 예제 30번입니다. 튜닝과 피킹+핑거링의 독특한 예제인데요,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고, 짧은 예제이니 집중해서 딱 포인트를 완성해 보겠습니다.




피킹+핑거링!


 기본적으로 2가지 프레이즈로 나눌 수 있습니다. 피킹+핑거링으로 3, 4번줄을 연주하는 부분 5번줄을 이용한 전환 프레이즈 부분으로요. 첫 번째 프레이즈인 피킹+핑거링 부분은 4번줄 = 피킹, 3번줄 = 핑거링(가운데 손가락)으로 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연주하며 느낌을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전환 프레이즈에서 쿼터 밴딩



 두 번째 마디 끝의 전환 느낌이 드는 프레이즈에선 쿼터 밴딩이 등장합니다. 쿼터 쵸킹, 쿼터 밴딩 이라고 불리는 이 테크닉은 1/4 음을 쵸킹하라고 하는데, 보통은 밴딩 느낌을 살짝 내는 정도로 잡습니다. 프레이즈의 원 느낌을 들어보고 어느 정도 밴딩할 것인지 연주하면서 커버해보면 감이 딱 잡힙니다.



뮤트는 주의보~!


 예제 30번에서 뮤트가 중요한 곳은 두 군데가 존재합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쉼표 부분과 마지막에 쿼터 밴딩 다음이 되는데, 특히 쿼터 밴딩이 끝난 후에 왼손을 완전히 떼기보다는 살짝 힘을 빼고 5번줄을 뮤트해주면 악보대로 깔끔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어차피 다음으로 연주하는 음이 3번줄 G 음이기 때문에 5번 줄 뮤트를 안 하고, 아예 풀링 처리해도 괜찮은 느낌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MR 입니다. 



다음 예제부터는 다시 기본 튜닝으로 돌아가겠네요. 변칙튜닝은 워낙 손이 많이 가서... ㅎㅎㅎ

그럼 다음 예제까지 연습 화이팅입니다!

30번 끄읏!




Posted by 기타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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