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연습실/스튜디오리듬기타

[기타강좌] 이두헌의 스튜디오 리듬기타 Ex.50

기타평민 2020. 6. 13. 10:00


예제 50번. 벌써 50번이다. 중간에 잠시 쉬긴 했지만, 반은 온 것 같다. 책의 실질적인 페이지 수가 93페이지이니 반은 넘었다고도 볼 수 있겠다. - 예제가 118번까지니 아직인가? -


잠깐 여기에 개인적인 얘기를 좀 하자면 잠시 의문이 든다. 과연 내가 올리고 있는 영상과 글을 따라서 오고 있는 나와 같은 기타 플레이어 동료들은 얼마나 있을까? 가끔 동영상에 좋아요와 댓글을 보면 분명 있긴 한데, 실제로 만나보거나 한 건 아니니 실감이 안 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누구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된다면 참 기쁠 것 같다. 





드라이브 사운드의 아르페지오


다시 돌아와서 예제 50번이다. 이번 예제도 아르페지오 예제인데 조금 다르다. 드라이브가 걸려 있는 아르페지오다. 드라이브가 걸려 있는 아르페지오는 자칫 잘 못 하면 사운드가 지저분해지기 쉬운데, 예제는 그걸 뮤트로 잘 정리했다. 


보통 디스토션이나 강렬한 오버드라이브 같은 사운드는 뮤트를 해도 서스테인이 생톤에 비해 생존력이 강하다. 때문에 가능해진 예제가 아닌가 싶다. 이런 사운드의 아르페지오는 독특하고 개성만점인데, 특히 고음현의 사운드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뮤트 사운드 마지막에 A 파워코드는 기를 모았다 마지막에 시원하게 터져주는듯한 게 아주아주 Gooooood!



늘 강조하는 헛피킹, 얼터네이트의 기본


얼터네이트 피킹을 기본으로 연주하는 것을 추천하고, 쉼표와 붙임줄 때문에 피킹이 꼬이지 않도록 헛피킹은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헷갈리지 않도록 느린 템포에서 피킹 구조를 이해하도록 하자. 또한 줄 건너 뛰기 피킹을 하기 때문에 급하게 치다간 무조건 삑사리다. 항상 강조하지만, 느린 템포에서 1번의 성공은 빠른 템포에서 100번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책에서 마지막 A 파워코드를 다운 스트로크로 힘있게 칠 것을 추천했는데, 바로 직전의 플레이를 얼터로 치게 되면 직전음을 다운으로 연주해야 한다. 템포가 그렇게 빠르지 않아서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조금은 부지런히 움직여야 문제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파워코드 바로 직전 B 코드 아르페지오는 뮤트를 풀고 연주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니 비교해서 들어보고 연주해 보자. 


그럼 이번 예제도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