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연습실/스튜디오리듬기타

[기타강좌] 이두헌의 스튜디오 리듬기타 Ex.58

기타평민 2020. 8. 15. 09:33


이번 58번 예제는 크게 어려운 테크닉은 아니지만, 섬세함이 요구되는 예제이다. 바로 네츄럴 하모닉스 주법으로 채워져 있는 예제. 기존의 지판을 누른다는 개념으로 연주를 하다가 처음 '플렛(음쇠) 위에 손가락을 얹었다가, 울림(피킹)과 동시에 뗀다.' 라는 개념을 접하면 좀 어색할 것이기 때문이다.




네츄럴 하모닉스


예제 58번에서는 네츄럴 하모닉스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5, 7, 12 플렛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네츄럴 하모닉스 음을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위치이고, 덕분에 원하지 않을 때의 뮤트도 확실하게 해줘야 하는 플렛 위치이기도 하다. 자 그럼 바로 연습을 해보자. 


네츄럴 하모닉스는 나중에 기초 테크닉에서 좀 더 다루겠지만, 어느 플렛이나 원하면 낼 수 있다. 다만, 잘 나는가? 좀 덜 나는가 차이랄까? 플렛(음쇠)의 위에 손가락을 얹는다라고 하지만, 실제 기타의 종류, 세팅 상태 등등 여러가지 요소에 따라서 플렛의 정 위쪽이 아닌 아주 미세하게 앞, 혹은 뒤쪽에서 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기타로 소리를 내어가면서 위치를 확인하자.


손가락을 얹어 놓은 상태에서 피킹을 하면 소리가 나긴 하지만, 바로 울림과 동시에 떼지 않으면 소리가 죽어보리는 때가 있다. 이는 손가락이 울림과 동시에 뮤트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킹하자 마자 바로 손가락을 떼어야 울림이 사는 걸 알 수 있다.





오늘은 네츄럴 하모닉스 예제를 다뤄봤다. 실제 익숙해지기만 하면 쉽게 할 수 있는 테크닉이지만, 이게 연주 중에 언제나 튀어나오게 하려고면 생각보다 맘처럼 안되는 테크닉이다. 항상 언제나 튀어나 올 수 있도록 연습해두면 좋을 것이다. 


그럼 이번 58번 예제도 여기까지~!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