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장비리뷰 47

딘마클리 블루스틸 일렉기타 스트링 2552 (009-042)

딘마클리 블루스틸 일렉기타 스트링 2552 (009-042) 엘릭서 만큼이나 버텨줄까? 제일 먼저 든 생각이다. 땀이 많은 기타리스트에게 가장 중요한 건 줄의 텐션과 톤, 그리고 얼마나 '그 연주감'이 유지되는지 일테니...... 그런 의미에서 엘릭서는 굉장히! 무척이나!! 대단한!!! 스트링이다. 아주 오래 버텨주고, 버텨주며, 버텨준다. 그래서 필자는 오랫동안 엘릭서만을 고집해 왔다.아니 사실은 어쩔 수 없이 끌려왔다. 그렇다 보니 괜찮다는 코팅 스트링, 혹은 땀에 강한 무언가가 있다면 조금씩 일탈 + 실험을 하곤 한다.그 하나의 케이스가 이번엔 블루스틸이었다. 그래서 버텨주냐고? 결론 부터 얘기하면 아니다. 택도 없다~그만큼 엘릭서의 땀에 대한 저항력은 우주급이다. 이건 뭐 이길 수가 없다. 휴~ ..

리뷰/장비리뷰 2020.05.05

젠하이저 HD100 / Sennheiser HD100

젠하이저 / Sennheiser HD100 젠하이저 HD 시리즈의 막내.저렴이들을 평정을 목표로 나온 젠하이저의 저렴이. 4만원... 쿠폰까지 어찌저찌 하면 4만원 언더로 구매이 가능한 무시무시한 가격의 헤드폰이다. 젠하이저 헤드폰이 4만원이라니...... ㅎㄷㄷ;;;; 보통 필자의 기준에서 유명 메이커의 저렴이는 논유명(응?) 메이커의 비슷한 가격대보다 만듦세 혹은 질과 양이 떨어지는 상황을 자주 접하곤 한다. 아무래도 메이커의 특성상 이름값이라는 게 존재하기 때문인데, 가끔은 반대의 이런 녀석도 태어난다. 이른바, 전략적인 헤드폰? 다른 저렴이들을 다 죽여버리겠다고 나온 일종의 전략 상품. 이걸로 젠하이저 입문 가즈아~?!? 이 녀석은 그런 녀석이다. 패키지 4만원 짜리 헤드폰인데 패키지도 깔끔하고 ..

리뷰/장비리뷰 2019.08.31

펜더 기타엔 펜더 스트랩!

가장 기본적인 펜더 스트랩. 가격도 만원 언저리로 저렴하고, 쿠션도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편하다. 겉감은 자수로 깔끔하고 안감은 검은색 비닐로 되어 있다. 저렴한 만큼 저렴한 소재들로 만들어졌지만 기본기에는 충실하다.다만,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지에 관한 의문은...소재를 보면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저렴하기에 망가지면 또 살 듯하다.(가격이 깡패!) 모양도 깔끔~길이도 충분하다. 한동안 잘 사용할듯하다. 펜더 기타에 적당한 스트랩을 못찾았다면?추천! 퀄리티 높은 스트랩을 찾는다면?비추천! 끄읏!

리뷰/장비리뷰 2019.08.07

D'addario EXL120 다다리오 일렉 기타줄.

가장 저렴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기타 스트링 어떤 악기샵에도 다다리오 기타줄은 항상 있다. 가장 저렴한 편이고, 만만하고 많이 찾기도 한다. 아마 제일 많이 팔린 기타줄 중에 하나 아닐까 싶은 그런 줄. 어니볼과 양대산맥으로 정말 대중적인 줄이다. 고무 고무 다다리오의 장력은 약한 편이다. 적어도 필자에겐 그렇다. 굉장히 고무줄스럽다. 뭔가 탱글거림이 부족하고 늘어진다. 이런 느낌의 호불호는 강하게 작용한다. 개인적으로 필자에겐 불호'였다'. 현재의 필자는 스트링의 특성은 호불호의 영역보다는 그냥 그대로 인정하면서 즐기는 영역으로 넘어왔다. 그래서인지 다다리오는 그 만의 맛이 있다. 하지만... 땀이 많으면 어쩔 수 없다. 필자는 손에 땀이 많다. 그렇기에 이 줄은 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 없는 줄이..

리뷰/장비리뷰 2019.06.04

Optima Gold / 옵티마 24k 골드 스트링

황금의 번쩍번쩍! 옵티마 골드 스트링은 조금 특별한 기타 스트링이다. 엘릭서로 대변되는 코팅 스트링 시장에서 금을 이용한 코팅이라는 재미있는 제작 방식으로 나를 궁금하게 만든 스트링. 구매해서 사용해본 느낌을 간단히 적어본다. 미끄럽지 않다. 그렇다. 옵티마는 미끄럽지 않다. 흡사 다다리오의 그 꺼끌거림? 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엘릭서가 가지고 있던 미끌거림과 반대편에 서 있는 느낌을 준다. 어라? 장력이... 엘릭서 나노웹을 항상 사용하던 내가 옵티마 골드를 처음 접했을 때의 놀라움은 사실 장력이었다. 심하게 얘기해서 나노웹의 반 딱 까고 들어가는 느낌이다. 줄이 가볍고, 심지어 고무줄 느낌도 살짝 있다. 왼손의 부하가 덜 느껴진다. 반대로 줄의 늘어지는 느낌 때문에 오른손 피킹 시, 피킹 부하가 좀..

리뷰/장비리뷰 2019.04.15

Biyang LiveMaster LM-4 리뷰 / 비양 라이브마스터 / OD-151, DS-151, BT-151, AD-151

Biyang LiveMaster LM-4 리뷰 / 비양 라이브마스터 / OD-151, DS-151, BT-151, AD-151 Biyang Live Master 개봉기 및 소개 (feat. 먹방) / 비양 라이브 마스터 리뷰 -1- Biyang Live Master 사용방법 & 사운드샘플 & 총평 / 비양 라이브 마스터 리뷰 -2- 개봉기, 소개, 안내, 리뷰까지... 이번 비양 라이브 마스터의 리뷰는 유독 빡셌던 것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리뷰영상 편집을 마치고,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정보가 워낙 없었고, 잘못된 정보들도 많았기에 제 리뷰가 궁금해 하시는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무런 매뉴얼이 없다. 처음 물품을 받고 개봉하면서 당황한 부분이 매뉴얼이 없다는 부분이었습..

리뷰/장비리뷰 2017.05.14

Tech21 Richie Kotzen RK5 FLY RIG / 리치코첸 RK5 플라이릭

Tech21 Richie Kotzen RK5 FLY RIG / 리치코첸 RK5 플라이릭 본격적인 영상 리뷰의 첫 제품 이번 Tech21 Richie Kotzen RK5 FLY RIG (이하 RK5 플라이릭) 의 리뷰는 처음으로 제대로 된 영상리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리뷰인데다가 영상으로 찍으려니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무엇보다 영상으로 찍고 편집하는 일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어설픈 리뷰라도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앞으로의 리뷰에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 도와주세요~ ㅠ_ㅠ 영상에 없는 내용은 본 리뷰에 포함되니 참고부탁드려요~ :) 기본에 충실한 이펙터 구성. RK5 플라이릭은 페달보드를 갖춘다고 했을 때, 가장 필요한 것들만 모아 야무지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스터, 드라이브, 프리..

리뷰/장비리뷰 2017.05.02 (2)

Elixir Nanoweb / 엘릭서 나노웹

Elixir Nanoweb / 엘릭서 나노웹 아~ 땀의 저주여... 땀이 많은 저주받은 손을 가지고 태어났다 보니 필자에게 일반 스트링은 1주일짜리 수명도 겨우 채우는 이른바 기타 스트링계의 패스트푸드 같은 것이었다. 다다리오나 어니볼 같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일반 스트링은 꿈도 못 꿨지만, 그 당시 1~3번 줄을 2줄씩 주던 로토만 그나마 열심히 사용할 수 있었다. 이후, 서브제로를 만나 코팅현으로 변경, 오랜 시간 사용했고, 그러던 중, 엘릭서란 종족을 만나게 되는데, 그 첫 만남이 엘릭서 폴리웹 (Elixir PoliWeb)이었다.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 미끈미끈한 감촉에 뭔지 모를 재질이 스트링을 감싸고 있었다. 피킹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갔던 하얀색 이물질들. 윽!... '이건 아..

리뷰/장비리뷰 2017.03.22

Knob Grippers for Fly Rig 5 and RK5 / 노브 그리퍼 플라이릭5&RK5

Knob Grippers for Fly Rig 5 and RK5 / 노브 그리퍼 플라이릭5&RK5 깨알같은 노브 보조용품~ 개인적으로 얼마 전, 구입한 Tech21 Fly Rig RK5 모델과 Valeton Coral MOD CME-1 의 공통적인 단점을 꼽는다면 노브의 크기였다. 너무 작아서 세밀하게 조정이 어렵고 잘 돌아가지도 않는달까... 그 약점을 알기에 Tech21 에서도 Knob Grippers 라고 해서 작은 원형 고무를 4개 포함하고 있다. 약간의 불만이 이 부분인데, 왜 4개만 주느냐였다. 줄려면 노브수만큼 다 주지;; 혹시나 따로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 사이트에 방문했더니 역시나 팔고 있었다. 따로 판매하고 있다. 인간적으로 양x치도 아니고;;; 그냥 처음부터 껴주면 얼마나 좋냐!?..

리뷰/장비리뷰 2017.03.14

BOSS Digital Delay DD-500 -3- <부제 : 본격적인 감상>

BOSS Digital Delay DD-500 -3- 이제 본격적인 감상평을 얘기할 때가 된 것 같다. BOSS Digital Delay DD-500 -1- , BOSS Digital Delay DD-500 -2- 에 이어 이번 리뷰는 벌써 3 번째이다. 아마 이후에도 이 딜레이 머신을 가지고 말할 기회가 많으리라 생각한다. 그만큼 깊이 있게 다룰만한 이펙터이고, 분명 칭찬받아 마땅하다는 것이 근래 7개월 이상 사용하면서 내린 결론이다. 선명함과 따뜻함을 모두 갖춘 음악적인 악기... 보스 DD-500 을 다루면서 현재까지의 감상은 한줄평을 한다면 이렇게 할 것 같다. '선명하지만, 차갑지 않은 기본기 튼튼한 다재다능한 딜레이.'. 많은 딜레이 모드가 존재하지만, 필자가 자주 사용하는 모드는 몇 가지로 ..

리뷰/장비리뷰 201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