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이른 아침에 촬영을 하다 보니 목소리가 조금 맛이 갔습니다. 조금이라도 가다듬고 말을 하려고 노력했는데도 계속 갈라지네요. ㅎㅎㅎ 아침에 기타를 친다는 건, 손가락에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자고 일어난 후, 손끝의 피부가 야들야들(?)한 상태에서 연습을 하면 처음 기타를 잡았을 때와 같이 기타 줄이 손가락을 파고드는 느낌이 나는군요. ㅎㅎㅎ 뭔가 초심을 떠올리게 하고, 마인드적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닝 기타~! 이번 예제 26번은 기본적으로 8번 예제와 닮아 있습니다. 템포나 느낌은 약간 다를 수 있으나 연습방법이나 중요사항은 동일하겠네요. 슬라이드 후 모든 음들의 유지. 슬라이드 프레이즈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나 목표에 도달했을 때, 음 유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