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스테이션 2

독립접지? 공통접지? 파워서플라이의 고민

독립접지? 공통접지? 파워서플라이의 고민... 파워서플라이의 메인 화두! 파워서플라이에 관해 이야기할 때, 항상 나오는 화두가 있습니다. 접지의 종류에 관해서인데요. 이펙터 페달들의 밥줄에 대한 이야기다 보니 항상 신중하게 됩니다. 접지의 종류에 관한 이해. 독립접지라는 말은 엄밀히 말하면 틀린 말입니다. 굳이 따지면 어댑터를 개별적으로 주면 독립접지가 될라나요? 보통 파워서플라이의 독립접지는 전원을 공통으로 사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그라운드 루프를 내부에서 기술적 제거를 통해 전원을 독립시킨 채널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독립접지라 얘기 합니다. 정말 많은 종류의 파워들... 상술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얘기이나 일단 논외로 하고... 그렇다면 장, 단점을 이야기..

MusicomLAB Power Station IS3 / 뮤지콤 파워스테이션 IS3 / 뮤지콤 IS3

항상 고민의 중심 페달 파워... 늘 보드를 짜면서 고민 1순위는 파워 서플라이의 존재다. 당연히 필요한 녀석인데... 문제는 배치와 동시에 확 올라가는 보드 무게와 부피... 그렇다고 아무 녀석이나 가져다 박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가벼운 무게와 잡음 없이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한 페달 파워... 참 어려운 주제긴 하다. MusicomLAB... 브랜드가 주는 신뢰는 확실히 무시할 수 없다. 이미 굳은살 박힌 브랜드 이번 보드를 짤 때, 고민의 중심 속에 시선을 확 끄는 회사가 뮤지콤랩(MusicomLAB)사였다. 이미 페달 파워로 그 기술을 인정받은 뮤지콤사의 파워스테이션이라는 브랜드는 필자에게 신뢰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MusicomLAB Power Station IS3 속칭, 뮤지콤 파워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