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5 2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 스텔라 장 / Stella Jang

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85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 스텔라 장 / Stella Jang 직장인이라면 개공감할 노래...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 / Stella Jang 이 새로운 앨범 을 발표했습니다. 자신이 밝힌 앨범의 내용에 의하면 본인이 직장인이었던 시절에 만들거나 회상하면 쓴 곡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구성이 아주 대박입니다. 트랙을 살펴보면 '월요병가', 타이틀곡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빨간날', 'Departure' 까지... 정말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공감할 수밖에 없는 곡들, 거의 강제공감 곡들로 채워져 있네요.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은 월급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매번 잠깐 왔다가 떠나는 사랑에 빗대어 쓴 곡입니다. 이 본격적인 월급송의 분위..

코드를 알면 음악이 보인다 / 데이브 스튜어트 저, 신금식 역

다음 단계의 음악이 보인다 시리즈... '코드를 알면 음악이 보인다' 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얼마 전 포스팅한 '악보를 알면 음악이 보인다' 의 2편 같은 존재입니다. 자 그럼 같이 한 번 살펴볼까요? ㅎㅎㅎ 악보를 알면 음악이 보인다와 컬러 디자인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악.알.음 은 노랭이 코.알.음 은 파랭이 갑자기 보글보글이 하고 싶은 걸 왜일까요?! 알아들으셨다면 당신은 아재! 뒷면...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가격은 정가 단돈 만원! 이 책은 기존의 '악보를 알면 음악이 보인다' 를 다 공부한 분들에게 한 단계 더 나아간 내용과 여전히 잘 설명되어 있는 음악이론 구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저와 같이 기타를 연주한다면, 책 내부에 기타를 기준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보기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