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Guitar Lab

음악인으로 산다는 것.

 전문 음악인을 목표로 하는 이도 있고, 현재 프로로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도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사실 양측 모두에 속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곳을 글들을 조금 읽어봤다면 필자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음악에 투자하고 있는지 알 것이다. 왜 그렇게 많은 투자를 할까?  음악을 하면서 드는 질문들이 있다. 답이 없는 질문이지만, 그래도 하게 된다. 분명 필자는 전문 음악인이 아니다. 음악으로 돈을 벌고..

기타평민이야기 2021.02.27 0

Dunlop Ultex FLOW STD Grip 1.0mm / 던롭 울텍스 플로우 1.0m

 얼마 전부터 많은 피크와 씨름을 하고 있는 필자는 어느 정도 안정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에서도 적어놨지만, Tortex JazzIII XL Series 1.0mm에 거의 정착 가능하지 싶었다. 하지만 바로 정착하기에는 눈에 띄는 피크가 있었으니... Dunlop Ultex FLOW STD Grip 1.0mm / 던롭 울텍스 플로우 1.0mm  이 피크는 우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울텍스의 또 다른 쉐입이다. 울텍스의 쉐입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

장비리뷰 2021.02.25 0

1MORE ANC Pro / 원모어 ANC Pro 넥밴드 이어폰 EHD9001BA

스마트폰을 제외하면 현대인들이 이동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 카테고리가 이어폰이 아닐까 싶다. 요즘은 이어팟을 필두로 갤럭시 버즈 등 많은 완전 무선 이어폰이 대중화되어 있고, 이외에도 많은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다. 필요성  필자는 이어폰보다는 헤드폰을 선호하는 편이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굳이 하나만 꼽으라면, 외부에서 뛰면서 사용하기엔 헤드폰보다 이어폰이 좋기 때문이다. 당연히 줄이 없는 것이 편할..

장비리뷰 2021.02.24 0

Belcat T3R3 Wireless / 벨캣 와이어리스

합주실, 공연장 등에서 기타를 연주하다 보면 항상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케이블이다. 프로들의 큰 공연에서야 많은 연주자가 고가의 와이어리스를 사용하겠지만, 사실 일반 소비자의 라인에서는 지금까지 그다지 쓸만한 와이어리스 장비가 많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근래 들어 상당히 저렴하고 상당히 쓸만한 제품들이 많이 자리를 잡았다. 그 제품들 중에서 오늘은 필자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리뷰 해볼까 한다. 사운..

장비리뷰 2021.02.22 0

플로이드 로즈의 줄이 끊어졌다면!? 응급처치!

플로이드 로즈 기타의 스트링이 끊어졌다. 다시 줄 갈고 세팅하자니, 암울해진다. 아무리 방법을 잘 안다고 해도, 우리 플로이드 로즈(이하 FR)님께서는 물리적 시간을 많이 잡아 잡수신다. 당장 연습의 흐름을 끊고 싶지 않은데... 어쩔까? 응급처치에 관한 깨알 팁을 적어보겠다. 대부분 브릿지 쪽에서 끊어진다.  우선 스트링이 끊어지는 상황을 보면 대부분 브릿지 부분이 끊어진다. FR 브릿지의 특성상, 스트링에 약간의..

깨알같은 팁 2021.02.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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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lop Ultex FLOW STD Grip 1.0mm / 던롭 울텍스 플로우 1.0m

 얼마 전부터 많은 피크와 씨름을 하고 있는 필자는 어느 정도 안정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에서도 적어놨지만, Tortex JazzIII XL Series 1.0mm에 거의 정착 가능하지 싶었다. 하지만 바로 정착하기에는 눈에 띄는 피크가 있었으니... Dunlop Ultex FLOW STD Grip 1.0mm / 던롭 울텍스 플로우 1.0mm  이 피크는 우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울텍스의 또 다른 쉐입이다. 울텍스의 쉐입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

장비리뷰 2021.02.25 0

1MORE ANC Pro / 원모어 ANC Pro 넥밴드 이어폰 EHD9001BA

스마트폰을 제외하면 현대인들이 이동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 카테고리가 이어폰이 아닐까 싶다. 요즘은 이어팟을 필두로 갤럭시 버즈 등 많은 완전 무선 이어폰이 대중화되어 있고, 이외에도 많은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다. 필요성  필자는 이어폰보다는 헤드폰을 선호하는 편이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굳이 하나만 꼽으라면, 외부에서 뛰면서 사용하기엔 헤드폰보다 이어폰이 좋기 때문이다. 당연히 줄이 없는 것이 편할..

장비리뷰 2021.02.24 0

Belcat T3R3 Wireless / 벨캣 와이어리스

합주실, 공연장 등에서 기타를 연주하다 보면 항상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케이블이다. 프로들의 큰 공연에서야 많은 연주자가 고가의 와이어리스를 사용하겠지만, 사실 일반 소비자의 라인에서는 지금까지 그다지 쓸만한 와이어리스 장비가 많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근래 들어 상당히 저렴하고 상당히 쓸만한 제품들이 많이 자리를 잡았다. 그 제품들 중에서 오늘은 필자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리뷰 해볼까 한다. 사운..

장비리뷰 2021.02.22 0

Dunlop TORTEX JAZZ III XL SERIES

얼마 전, 필자는 피킹과 피크에 관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글을 연습일지에 포스팅한 적 있다. 이번 포스팅에선 어느 정도 다시 윤곽을 잡은 피크에 관한 리뷰를 해볼까 한다. 기존 포스팅 2021/01/06 - [평민공부방/연습일지] - 피킹과 피크에 관한 고민 2017/01/18 - [comGuitar Lab/장비리뷰] - Pick History / 나를 거쳐간 피크들... - 2 - <어쿠스틱기타편> 2017/01/17 - [comGuitar Lab/장비리뷰] - Pick History / 나를 거..

장비리뷰 2021.01.20 0

Boss DS-1 Keeley Ultra Mod / 킬리 DS-1

로버트 킬리 모디 DS-1 로버트 킬리가 모디한 킬리 DS-1 은 이제는 아주 대중적인 모드이다 못해, 잊혀 가는 모드이다. 한 때 국내에서 어느 정도 인기와 인지도를 쌓았고, DS-1 뿐만 아니라 TS-9, DD-3, BD-2 등 많은 이펙터의 킬리 모드가 인기를 끌었다. 특히 DS-1 은 스티브 바이 아재가 쓴다는 말만으로도 많은 기타리스트에게 한 번쯤 만져봐야 하는 이유가 충분한 이펙터였다. 2가지 모드 킬리 DS-1 은 기본적으로 SEM(S..

장비리뷰 2021.01.07 0

Line6 Helix Native / 힐릭스 네이티브

힐릭스 네이티브(Line6 Helix Native) 는 라인6 사의 플래그쉽 멀티이펙터 Helix 의 플러그인 버전이다. 개인적으로 따로 구매의사가 있었던 건 아니었는데, HX Stomp 를 사용하던 도중 힐릭스 자체의 사운드나 구성이 맘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아! 참고로 힐릭스 제품군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99.99 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정가는 399.99 $) 힐릭스 네이티브는 힐릭스 사용자라면 쉽게 적응이 가능하다..

장비리뷰 2020.12.30 0

comGuitar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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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Cochrane Timmy / 티미

Paul Chchrane Timmy 는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은 오버드라이브 페달이다. 투명한 오버드라이브 페달로 어택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주 용도인 부스터로서 어떤 위치에서도 제 역할을 훌륭히 해내는 페달이다. 2000년대 초, 부스트 페달까지 포함하고 있는 Tim 을 만든 Paul Chchrane 는 좀 더 페달보드 친화적인 버전을 제작하게 된다. 즉, Tim 의 작은 버전이 Timmy 의 시작이다. 버전 별 Timmy 티미는 총 4개의 노브로 되어..

Effect 2020.12.27 0

Xotic EP Booster

Xotic EP Booster 는 테이프 에코 머신인 Maestro Echoplex EP-3 의 시그널 부스트 감을 페달로 구현한 이펙터다. 유명 테이프 에코인 EP-3 를 사용할 때, 약간의 볼륨 부스트 되는 점을 이용해 프리앰프로 많이 이용되기도 했는데, 딱 그 부분만 옮겨 구현해 놓은 페달인 것이다. 우선 스윗 스팟이 많은 원 노브 이펙터의 특징을 잘 가지고 있다. 내부의 딥스위치를 통한 추가적인 조작으로 부스트 영역이나 EQ 관련 조작을 약..

Effect 2020.12.24 0

DOD OD250 / Overdrive Preamp / 250

DOD 사에서 발매한 오버드라이브 페달이다. 국내 및 해외에서 잉베이 맘스틴이 애용했던 페달로 유명하다. 프리앰프는 개념적인 부분이고, 오버드라이브 페달이라고 보면 맞다. 주로 앰프 앞에 시그널 부스팅을 위해 사용하라 해서 프리앰프인 거지, 앰프의 프리부와는 다른 것이다. 노브는 심플하다. Gain, Level 뿐. 앰프 게인을 부스팅 하기 위해선 충분하지만, 전반적으로 레벨량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또, 페달 개별..

Effect 2020.12.21 0

B.K. Butler Tube Driver

1978년 버틀러(B.K. Butler) 설계&제작한 최초의 진공관 드라이브 페달이다. 오버드라이브에서 어느 정도 하이게인까지 커버할 수 있는 드라이브 영역을 가진다. 개성이 뚜렷하고, 앰프를 가리는 편이기에 범용성은 조금 떨어지는 편. 데이빗 길무어, 에릭 존슨, 조 보나마사 등 유명 기타리스트부터 그들을 동경하는 기타 키드들에게 많이 사랑하는 페달이다. 12AX7 관을 기준으로 제작되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진공관을 변경&..

Effect 2020.12.20 0

Maxon / Ibanez / SD-9 / Sonic distortion / 소닉 디스토션

맥슨과 아이바네즈와 관계. 우선 두 회사에 동일한 모델 이펙터가 존재하는 이유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듯하다. 맥슨(Maxon) 사의 OD-9, SD-9 등 유명한 9 시리즈 페달들은 아이바네즈(Ibanez) 사의 튜브 스크리머 시리즈 (TS-9,TS-808) 나 같은 모델명의 소닉 디스토션 (SD-9) 의 원조격 페달이라고 할 수 있다. 1970년 일본 내에서 이펙터 제조를 하던 맥슨은 아이바네즈의 이목을 끌었고, 해외시장 개척을 아이바네즈 브랜드..

Effect 2020.12.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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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으로 산다는 것.

 전문 음악인을 목표로 하는 이도 있고, 현재 프로로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도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사실 양측 모두에 속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곳을 글들을 조금 읽어봤다면 필자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음악에 투자하고 있는지 알 것이다. 왜 그렇게 많은 투자를 할까?  음악을 하면서 드는 질문들이 있다. 답이 없는 질문이지만, 그래도 하게 된다. 분명 필자는 전문 음악인이 아니다. 음악으로 돈을 벌고..

기타평민이야기 2021.02.27 0

Stratovarius - Stratosphere / 스트라토바리우스 - 스트라토스피어

모든 기타 플레이어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필자는 연주 전 손을 풀지 않으면 부상 혹은 제대로 된 연주가 힘든 편이다. 그래서 꼭 손의 근육들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이를 느리게 하는 편인데, 그중 한 곡을 포스팅한다. Stratovarius - Stratosphere / 스트라토바리우스 - 스트라토스피어  스트라토바리우스는 국내엔 Forever 라는 서정적인 곡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메탈 음악을 하는 이들의 앨범에 들..

Dunlop Ultex FLOW STD Grip 1.0mm / 던롭 울텍스 플로우 1.0m

 얼마 전부터 많은 피크와 씨름을 하고 있는 필자는 어느 정도 안정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에서도 적어놨지만, Tortex JazzIII XL Series 1.0mm에 거의 정착 가능하지 싶었다. 하지만 바로 정착하기에는 눈에 띄는 피크가 있었으니... Dunlop Ultex FLOW STD Grip 1.0mm / 던롭 울텍스 플로우 1.0mm  이 피크는 우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울텍스의 또 다른 쉐입이다. 울텍스의 쉐입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

장비리뷰 2021.02.25 0

1MORE ANC Pro / 원모어 ANC Pro 넥밴드 이어폰 EHD9001BA

스마트폰을 제외하면 현대인들이 이동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 카테고리가 이어폰이 아닐까 싶다. 요즘은 이어팟을 필두로 갤럭시 버즈 등 많은 완전 무선 이어폰이 대중화되어 있고, 이외에도 많은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다. 필요성  필자는 이어폰보다는 헤드폰을 선호하는 편이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굳이 하나만 꼽으라면, 외부에서 뛰면서 사용하기엔 헤드폰보다 이어폰이 좋기 때문이다. 당연히 줄이 없는 것이 편할..

장비리뷰 2021.02.24 0

Belcat T3R3 Wireless / 벨캣 와이어리스

합주실, 공연장 등에서 기타를 연주하다 보면 항상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케이블이다. 프로들의 큰 공연에서야 많은 연주자가 고가의 와이어리스를 사용하겠지만, 사실 일반 소비자의 라인에서는 지금까지 그다지 쓸만한 와이어리스 장비가 많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근래 들어 상당히 저렴하고 상당히 쓸만한 제품들이 많이 자리를 잡았다. 그 제품들 중에서 오늘은 필자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리뷰 해볼까 한다. 사운..

장비리뷰 2021.02.22 0

플로이드 로즈의 줄이 끊어졌다면!? 응급처치!

플로이드 로즈 기타의 스트링이 끊어졌다. 다시 줄 갈고 세팅하자니, 암울해진다. 아무리 방법을 잘 안다고 해도, 우리 플로이드 로즈(이하 FR)님께서는 물리적 시간을 많이 잡아 잡수신다. 당장 연습의 흐름을 끊고 싶지 않은데... 어쩔까? 응급처치에 관한 깨알 팁을 적어보겠다. 대부분 브릿지 쪽에서 끊어진다.  우선 스트링이 끊어지는 상황을 보면 대부분 브릿지 부분이 끊어진다. FR 브릿지의 특성상, 스트링에 약간의..

깨알같은 팁 2021.02.20 0

공연 도중 기타에서 소리가 나지 않았다.

아직도 생각하면 식은땀이 흐른다.  첫 밴드의 첫 공연은 정말 설레고 즐거운 일이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무대 위의 감각은 그 어떤 경험보다 새로운 것이었다. 그 첫 공연에서 필자는 평생 잊지 못할 상황을 접하게 되는데...... 첫 곡의 공연이 끝나고, 2번째 곡을 준비하던 때였다.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한 난 기타의 볼륨을 높였고, 앰프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상하다. 분명 모든 점검을 맞추고, 리허설도 끝난 터였다..

기타평민이야기 2021.02.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