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er Devin Townsend Ocean Machine Delay, Reverb and Looper
NAMM 2017 에서 무어오디오 (Mooer Audio) 의 약진이 눈에 띄네요.
이번 핫&뉴 아이템은 Mooer Ocean Machine 입니다.
시그니쳐 마크와 소개 내용을 봐선
우주로 가는 묵직한 사운드를 사랑하시는 Devin Townsend 형님의 시그니쳐 페달이네요.
이분입니다.
다양한 표정만큼 음악에도 들을 거리가 가득한 분이죠.
공식 홈페이지에도 본격적으로 홍보에 들어갔습니다.
실제 페달의 전면 모습입니다.
오션 머신의 대략적인 사양입니다.
- 2 independent DELAYS with 17 different delay types, 0-2 seconds of delay time,
tap tempo, sub division, and optional ping pong effect
- A high fidelity spacious REVERB with 9 different reverb types and shimmer effect
- An audio looper with 32 MB of storage memory providing a total of up to 60
- seconds of recording time and half speed / reverse effects
- All basic delay and reverb parameters can be adjusted via dedicated control knobs
for fast and easy adjustment on the fly and Programmable order of effects chain
- 8 banks with 3 presets on each, providing a total of 24 preset spaces
간략히 요약하면 독립된 딜레이 2개와 리버브, 그리고 루퍼인 듯한데...
모듈계를 제외한 공간계 이펙터는 이걸로 끝나겠네요.
스트라이먼 타임라인+빅스카이? 같은...? ㅎㅎㅎ
아직 가격은 미정이지만 대략적으로 299~350달러 사이일 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들어오면 대략 40만원인가요? ㅎ
본인이 직접 소개를 하는 모습입니다.
안경쓰니 참 느낌이 다르죠? ㅎ
개인적으로 Mooer Audio 의 퀄리티를 그렇게 높게 사진 않지만,
데빈 타운센드 형님이 어설프게 참여했을 거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 이게 사실 시그니쳐 효과죠;;;
사실 국내 발매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온다면 저렴한 가격에 스트라이먼 형제들과 좋은 경쟁이 되겠네요.
살짝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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