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비가 드디어 들어왔습니다. 쫘안~~~~!!!!
번쩍 번쩍... 요즘 케이스들은 하나같이 튜닝을 염두에 두고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커스텀 PC 의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돼서 그런지, 케이스, 쿨러 할 것 없이 하나같이 이쁘네요.
기존의 장비와 사양이 아주 다르고, 윈도우7 에서 윈도우10으로 넘어가려니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것이 하나 둘이 아니라...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기존에도 윈도우10은 사용해 봤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작업에 윈도우10을 적용하는 건 처음이라 사실 쫌 귀찮습니다. 뭐 또 적응하면 괜찮겠지요. 이래저래 잘 만들어진 OS 이니...
새로운 오디오 인터페이스 steinberg UR28M 입니다. 일단 현재는 Blow5D 에 디지털로 물려놓고 있고, 이후 여러 시도를 할 예정입니다. Cubase 에 최적화 되어 있다니, 그 편리함도 느껴보고 싶습니다만, 아직은 매뉴얼 정독이 필요할 듯 싶네요 ㅎㅎ
항상 그렇지만, 새로운 장비엔 새로운 스트레스가 따르는 법인가 봅니다. 요즘은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게 묘하게 생각보다 두렵고 귀찮고 그렇네요. 사실 신규 시스템을 맞추는 것이 꺼려지는 이유 중 하나가 요 '귀차니즘' 때문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해결했으니, 배워야 겠죠? ㅎㅎㅎ
확실히 쌩쌩 잘 돌아가고 쾌적합니다. 이제 열혈 작업만이 또 기다리네요.
Ps. 그나저나 정말 인텔 정품 쿨러들은 하나같이 소음이 심하네요. 조만간 다른 쿨러를 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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