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이펙터계의 두 공룡 흔히 멀티이펙터로 끝을 본다 라고 할 때 가장 많이 생각나는 모델이 BOSS 사의 GT 시리즈와 Line6 사의 POD 시리즈다. 더 상위 기종의 무시무시한 모델들도 존재하지만 가장 대중적인 시리즈 중 최고랄까? 한 때, Line6 는 녹음용 데스크 멀티이펙터, BOSS 는 플로어용 멀티이펙터 포지션을 한 자리씩 꿰차고 앉았던 적이 있었다. VS BOSS GT-8 과 Line6 POD XT 나름대로의 포지션이 있었다. 플로어의 BOSS GT, 녹음에선 Line6 POD 하지만 언젠가부터 Line6 는 플로어형 멀티를 BOSS 는 데스크 녹음용 멀티를... 서로의 자리까지 넘보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했다. Line6 POD XT Live "이제 녹음도 라이브도 Line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