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36
데칼코마니 - 마마무 / Decalcomanie - Mamamoo
보기드문 실력자 그룹...
개인적으로 요즘 좋아라~하는 그룹 마마무의 '데칼코마니' 입니다. 2014년 디지털 싱글 <행복하지마>로 데뷔한 이들은 멤버 개개인 모두 높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으로, 살벌한 라이브를 소화하며 퍼포먼스하는 몇 안 되는 아이돌 그룹입니다. 얼마 전 포스팅했던 <2017/03/11 - [DJ평민/하루한곡!with평민] - 행복을 주는 사람 - 솔라 / Solar> 의 솔라가 메인보컬 및 리더로 있는 그룹이기도 하죠.
'데칼코마니' 는 마마무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동시에 돋보이는 곡입니다. 데칼코마니라는 소재로 이루어진 특징 있는 안무와 후렴의 확실한 한방은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 힘이 있습니다. 2016년 11월에 발매한 'Memory'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확실히 마마무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을 듯싶군요. 작년 청룡영화제의 초대가수로 무대에 서며, 이 노래를 센스있게 개사해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확실한 퍼포먼스로 자신들의 실력을 인정받은 마마무는, 얼마 전 일본 진출을 시도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 정도 실력의 그룹이라면 프로모션만 잘하면 크게 무리 없이 진출할 거로 여겨지는군요.
가사
데칼코마니 - 마마무 / Decalcomanie - MAMAMOO
Knock Knock
낯선 너의 등장이
평소답지 않은 눈빛이
뭔가 느낌이 좀 수상해
지금은 12시10분전
점점 분위기에 취하고
눈빛은 서로를 비추고
흐르는 침묵도 끈적해
터질 것만 같은 우리 사이
너와나 입을 맞춰 I feel good
너에게 나를 맡겨 I feel good
이건 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나
선을 넘을 것만 같아
너와나 같이 그린 I feel good
오렌지 빛깔 그림 I feel good
조금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도
멈출 수가 없어 나
I feel good
Knock Knock
그때 예상했었지
여잔 촉이 정말 빠르지
이미 물은 엎질러졌어
우린 몰래 새벽을 맞네
At that time
Knock Knock
지난 여름부터 밤낮
사춘기 소녀처럼
꿈꾸게 만들었어 로맨스
오늘만 기다렸어 Oh Yes
Oh 핸드폰은 Off
치명적인 호흡
비밀스런 파티 깔아 레드 카펫
내 공간에 와준
널 환영해 Knock Knock
두 손을 머리위로
Clap your hands
너와나 입을 맞춰 I feel good
너에게 나를 맡겨 I feel good
이건 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나
선을 넘을 것만 같아
너와나 같이 그린 I feel good
오렌지 빛깔 그림 I feel good
조금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도
멈출 수가 없어 나
I feel good
나를 깨우는
너의 속삭임 (I feel good)
너의 손짓 또 몸짓 (I feel good)
너와 단둘이
맞은 아침이 (I feel good)
I feel good good good good
헝클어진 머리 헐크 같은 바디
라인 보고 싶어 백허그까지 너 uh
고개를 끄덕 끄덕 숨 쉴 수가 없네
I can't control
my self 준비했어 널 위해
(MAMAMOO is
coming back for you)
Knock Knock Knock Knock
두 손을 머리위로 Clap your hands
너와나 입을 맞춰 I feel good
너에게 나를 맡겨 I feel good
이건 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나
선을 넘을 것만 같아
너와나 같이 그린 I feel good
오렌지 빛깔 그림 I feel good
서로가 만들어 낸 서로가 묻혀진
데칼코마니 같아 I feel good
사진출처 : 공식사이트
'DJ평민 > 하루한곡!with평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용돌이 - 피아 / PIA (0) | 2017.03.19 |
---|---|
나무 - 양희은 x 악동뮤지션 / The Tree - Yang Hee Eun x AKMU (0) | 2017.03.18 |
Don't Wanna Know - Maroon 5 / 마룬 파이브 (0) | 2017.03.16 |
벚꽃엔딩 - 버스커 버스커 / Busker Busker (0) | 2017.03.15 |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 형돈이와 대준이 (0) | 2017.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