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연습을 하면서 느낀점을 정리해 봅니다.
기타 연습 = 손가락 연습 + 음악 이론
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네요. 따지고 들자면 정확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근육 트레이닝과 음악 이론의 연주 적용이라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ㅎ
음악 이론을 바로 바로 연주에 적용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 같습니다.
연습의 마지막에는 늘 하는 곡에다가 새롭게 즉흥연주를 입혀볼려고 노력하는데
그래도 꾸준히 연습한 탓에 마지막 잼은 항상 조금씩 진화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ㅎ
언젠가 즉흥 연주가 곡의 형태를 확실하게 취하게 되면 한 번 녹음해서 올려봐야겠네요 ㅎㅎㅎ
'평민공부방 > 연습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릭서/피킹/펜더 그리고 실력 (0) | 2014.06.17 |
---|---|
헛 피킹과 풀링 (0) | 2014.05.30 |
바쁜 일상에서의 연습 (0) | 2014.05.23 |
연습시간과 연습의 성과 (0) | 2014.05.22 |
오랜만에 물집이 잡혔네요 (0) | 2014.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