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습하면 깨달은 몇 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엘릭서
코팅현의 최강자라 불리는 이 녀석... 이쁘장한 톤과 말도 안되는 줄의 수명 때문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벗어나고 싶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몇 가지 사용해보면서 여러 시도를 하고 있지만,
역시나 엘릭서가 현재까지는 저에게 가장 잘 맞는 현인 듯 싶네요 ㅠ_ㅠ
어떤 의미에서는 기쁘지만 슬프네요 ㅎㅎㅎ
나중에 리뷰에서 깊게 한 번 다뤄봐야 겠습니다. ㅎ
피킹
확실히 피킹을 바꾸고자 했던 저의 의지가 조금씩 빛을 발휘하는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피킹 폼을 바꾸기가 어려웠는데 기존의 폼과 바꾼 이 폼을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좀 들었습니다.
둘다 장점이 있는지라 생각을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어쨌든 요 근래에 가장 기쁜 연습 결과입니다. :)
펜더
역시 울림이 좋다 ㅠ_ㅠ
눈물 날 정도로 좋네요
실력
여전히 늘은 듯 안 늘은 듯...
긴가민가...
기타는 이래서 재미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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