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밴드와 기타 본연에 연주에 심취해 있습니다.
덕분에 20대 초에나 했던 여러 실험을 요즘 들어 신나게 하고 있네요. ㅎㅎㅎ
오늘은 아크릴 보드에 각도를 줘봤습니다.
- 아~ 혹시 아크릴 보드 관련 리뷰는 요기[아크릴 페달보드 <부제 : 저렴한 페달보드 만들기>]를 참조 해주세요~
페달트레인 같은 좋은 페달 보드를 쓰면 좋겠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크기나 무게에서 특별히 불만이 없었던 이 아크릴 보드에 단 한 가지 답답함이 있었는데...
바로 각도였습니다.
여러 방법을 고민하던 중, 제일 저렴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해결해봤습니다.
다리를 달아주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조절발' 을 달아주었네요.
사실 전혀 조절은 안 됩니다만, 높이는 만족합니다.
확실히 각도가 있으니까 좋네요.
아무래도 재질이 아크릴이다 보니 나사로 조일 시, 깨질 우려도 있어서 걱정했지만!!!
기우였습니다~
전혀 문제없고 하중을 걸어봐도 튼튼하네요~
당분간은 특별히 페달보드에 답답할 일은 좀 줄겠네요. ㅎㅎㅎ
나중에 페달이 조금 더 늘면 아래쪽으로 파워나 넣어봐야겠습니다. ㅎ
'comGuitar Lab > 기타평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W.S Polishing Care Cloth 금속파츠용 구입! (0) | 2016.12.30 |
---|---|
기타평민 블로그 포스팅에 관하여 (2) | 2016.12.26 |
비가 오는 날에 생각나는 음악들... 연주곡 (2) | 2016.09.08 |
최근 페달보드...Xotic XW-1 참전! (0) | 2016.08.17 |
현실적인 밴드 만화. BECK (벡) (0) | 2016.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