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104 스물다섯, 스물하나 - 자우림 / JAURIM 누구나 찬란한 때는 있다. 누구나 찬란하게 빛나는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꼭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자우림의 노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특정 나이를 가리켜 노래합니다. 물론 그 나이가 꼭 스물다섯, 스물하나임이 아닌 것을 곡을 들어본 분이라면 알 수 있습니다. 김윤아라는 보컬이 가지고 있는 색과 분위기는 자우림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김윤아를 빼고 자우림을 얘기할 수 있을까요? 밴드의 프런트를 맡고 있으니, 어쩌면 당연한 거겠죠. 하지만 분명 그녀가 자우림 속으로 들어가면 이 곡처럼 자우림이라는 울타리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김윤아의 솔로프로젝트와는 분명히 다른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