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이펙터로 톤 잡기! 스톰프박스, 흔히 꾹꾹이라고 불리는 이펙터의 조합을 사용하다가 무게, 혹은 소리 등등... 여러 이유로 멀티이펙터로 넘어가곤 합니다. 혹은 이펙터에 관해 잘 모르지만, 한방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멀티이펙터를 구입하곤 하는데... 주위에서 멀티이펙터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항상 나오는 말이 톤 잡기 어렵고 힘들다는 말입니다. 톤잡기 어려운 이펙터의 대명사 GT 시리즈. 사실 조금만 노력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BOSS GT-100 같은 요즘 버전들은 더욱 직관적으로 변했다. 과연 정말 톤 잡기가 힘들까요? 물론 이펙터의 기기 능력상, 톤잡기가 어려운 경우도 존재하지만, 요즘 나오는 멀티들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아주 간략하지만 확실한 팁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일단 다 끄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