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로운 컴퓨터를 주문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메인 PC 가 그래도 나름 최신사양으로 맞춰놨던 PC 였는데, 세월에는 정말 장사 없네요. 정말 큰 맘 먹고 새 PC 를 주문했습니다. '지금은 PC 를 맞출 시기가 아니다.', '라이젠 시스템 괜찮더라' 등등.... 여러 이야기가 있어서 고민 많이 했지만, 생각해보면 전자제품은 그냥 필요할 때 사는 것이 남는 것 같아 그냥 적당한 사양으로 주문했네요. 제가 주문한 PC의 대략적인 사양입니다. 정말 라이젠과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여러방면에서 민감한 프로그램을 돌려야 하고, 오버도 특별히 손댈 일 없기에... i7을 선택했네요. (무엇보다 여러 고민하기 좀 귀찮아져서;;; ㅎㅎㅎ) i7-7700 , 16GB ram, VGA 1060, SSD 500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