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62 낮보다는 밤 - EXID / Night Rather Than Day 잠시 4인 체제로... 위 아래~ 위! 위! 아래! EXID 가 컴백했습니다. 저번 앨범 를 기준으로 거의 10개월만에 컴백이니 정말 오랜만이네요. 메인 보컬 솔지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에 들어간 상태에서 아쉽게도 4인 체제로 컴백했습니다. 나름 위기라면 위기였을 텐데, 이 위기를 이미지 변신이라는 무기로 반전시켜서 들고 나왔습니다. 확실히 솔지가 빠진 EXID 는 좋든 싫든 변화가 큰 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번 EXID 의 컴백은 특별히 '나쁘거나 못하다'라는 느낌보다는 '다르다' 라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그만큼 퀄리티에 관해서는 큰 타협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