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배송이 왔다!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기를 작성해 본다! 후후후 떨리는 순간이다. 박스의 겉면에서 완성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순간의 설렘이란... ㅎㅎㅎ 이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그대는 뭘 좀 아는 사람~! 딱 열자마자 보이는 부품들~ 주의사항으로 칼로 뜯을 때 조심하길 바란다. 중앙에 있는 박스 종이가 잘 막혀 있긴 하지만 힘줘서 하다간 실제 앉는 자리에 상처가 날 수 있다. 개별 포장되어 있는 부품들...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방석? ㅋㅋㅋ 정말 두툼하고 앉지 않아도 대강 느낄 수 있는 쿠션감이다. 손으로 눌러보는 순간... 오.. 이거야. 나머지 부품들이다. 부품이 수가 그리 많진 않다. 조립매뉴얼... 어렵거나 하진 않은데, 인쇄 상태가 그리 좋진 않다. 뭐~ 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