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타 연습은 앉아서 주로 합니다만, 저는 일반 사무용의자에 앉아서 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무용 의자도 퍼시스 ITIS3 매쉬의자로 30만원대의~ 그러니까~~ 저에겐 매우 고가의 의자입니다만... 기타를 칠 때는 양 사이드의 팔걸이 때문에 매우 답답한 의자이기도 했죠. 요렇게 제거 후 사용~ 결국 팔걸이를 제거 하고 사용하지만 생각보다 자세도 안나오고 여러모로 많이 불편합니다. 이후, 연습용 의자를 찾고자 여러 가구 점에서 새로운 의자를 찾거나 결국 코스트코 철제의자까지 구입해봤습니다만... 그 녀석의 쿠션감은 정말... 응? 쿠션감?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수준이랄까요;;; 이래저래 다른 원형 스툴의자를 열심히 서칭하다가 결국 끝을 봤습니다. 바로 요놈! Fender Barstools 24"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