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 3

[기타강좌] 이두헌의 스튜디오 리듬기타 Ex.58

이번 58번 예제는 크게 어려운 테크닉은 아니지만, 섬세함이 요구되는 예제이다. 바로 네츄럴 하모닉스 주법으로 채워져 있는 예제. 기존의 지판을 누른다는 개념으로 연주를 하다가 처음 '플렛(음쇠) 위에 손가락을 얹었다가, 울림(피킹)과 동시에 뗀다.' 라는 개념을 접하면 좀 어색할 것이기 때문이다. 네츄럴 하모닉스 예제 58번에서는 네츄럴 하모닉스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5, 7, 12 플렛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네츄럴 하모닉스 음을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위치이고, 덕분에 원하지 않을 때의 뮤트도 확실하게 해줘야 하는 플렛 위치이기도 하다. 자 그럼 바로 연습을 해보자. 네츄럴 하모닉스는 나중에 기초 테크닉에서 좀 더 다루겠지만, 어느 플렛이나 원하면 낼 수 있다. 다만, 잘 나는가? 좀 덜 나는가 ..

[기타강좌] 이두헌의 스튜디오 리듬기타 Ex.57

예제 57번. 이번 예제도 56번 예제와 같이 한 마디가 반복되는 단순한 예제이다. 다만, 아르페지오로 연주되고, 베이스의 근음 이동에 따라, 실제로는 같은 연주를 반복하고 있지만, 각 마디가 모두 다른 분위기의 연주가 되는 신기한(?) 현상을 느낄 수 있다. 56번 예제와 더불어 이런 반복 아르페지오 연주는 정말 많이 쓰이는 테크닉이니 주목해 보자. 베이스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베이스에 따라, 각 마디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론적으로 간단히 설명하면 우선 비교적 고음을 연주하고 있는 기타와 저음을 연주하는 베이스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같은 연주를 반복하는 기타의 음들은 베이스가 마디마다 근음을 바꿔 주면서 각기 다른 코드의 구성음을 연주하는 현상(?)이 ..

[기타강좌] 이두헌의 스튜디오 리듬기타 Ex.56

예제 56번. 기본적으로 1마디의 반복이다. 반복적인 연주를 하고 있지만, 베이스의 이동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들리니 연주하면서 체감해 보자. 또한, 테크닉적으로 이번 예제는 이전 예제들을 잘 해왔다면 매우 쉬움에 속하는 예제다. 약간의 팁만 정리해 봤으니 참고해서 연습해보자. 첫 번째 쉼표 시작과 동시에 쉼표가 등장한다. 쉼표도 음표이니 연주이니 하지만, 첫 번째 쉼표를 만나면 의외로 박자를 헷갈려 하는 초보자가 많다. 다른 악기를 듣는 것도 중요하고 자신도 박자를 세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악기 듣는데만 몰두하면 변박을 사용하는 악기에게 휘둘릴수도 있으니, 본인의 박자에 항상 메트로놈을 생활화 하자. 운지의 구조 운지할 때, 1번 손가락의 움직임에는 2가지 정도가 존재할 것 같다. 3,4번 줄을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