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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일지는 제 개인연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기타를 처음 접했을 때, 제일 당황스러웠던 건 친절한 교제라던가 주위에 음악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겁니다. 개방현의 음은 무엇이고, 하물며 '개방현' 이라는 단어를 가르쳐 줄 사람조차 없었던 것이 현실이었죠. 지금이야 인터넷의 바다를 항해하면 얼마든지 좋은 교제와 강의를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어떻게 연습하는지~어떻게 늘어가는지~궁금한 건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긴 시간동안 기타를 쳐왔고 실력은 평민 그 자체 입니다.그래도 꾸준히 연습하려고 노력하고 이 카테고리가 저에겐 연습의 관리이고기타평민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에게는 조금이나마 길잡이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에서~ :) 연습일지를 적어보겠습니다.

기타평민 블로그 시작!

티스토리에 입성하고,블로그를 대강 만들어서 슬금슬금 블로깅을 하려고 합니다. 헤헤 허접한 실력이지만 기타가 좋아, 틈나는대로 연습하고 있는 말 그대로 기타'평민' 입죠~ ㅎ앞으로 요 블로그를 통해서 음악과 악기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과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 2014 년 5월 5일 어린이날 새벽 요렇게 글을 하나 남기면서 시작해 봅니다~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