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X stomp 3

Line6 HX stomp XL / 라인식스 HX 스톰프 XL - 2 -

얼마 전, 라인식스(Line6) 의 최신작(?) HX Stomp XL 에 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참조. 정말 나왔다. 3월 3일자로 메일이 하나 날아왔는데, 진짜 나왔다. 저번 포스팅에서 떠돌던 소문은 완전히 사실이었고, 딱 그만큼의 물건이 나왔다.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스톰프의 후속작이 XL 이라니...... 사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다. 힐릭스 그룹의 최신작이 스톰프+추가페달의 개념이고, 예상하건데 힐릭스의 추가적인 업데이트와 스톰프 XL 의 등장으로 앞으로 힐릭스 다음 차세대 모델은 조금 더 뒤에 배치된다는 느낌이 든다. 즉, 당분간 힐릭스2를 볼 일은 없을 것 같다. 굳이 따지면 정확한 근거는 아니겠지만, POD Go 나 HX stomp XL 은 분명히 아직도 충분한 수요..

페달보드 by 기타평민

현재의 페달보드다. 기존 페달보드에서 크게 달라진 건, HX Stomp 를 메인으로 멀꾹이(멀티이펙터+스톰박스) 구성이라는 점이다. 시그널 구성은 아래와 같다. 간략히 설명하면 HX Stomp 를 메인으로 나머지 이펙터를 HX 스톰프의 루프로 넣었다. 이렇게 되면 HX 스톰프 내에서 이펙터들을 전체 제어가 가능하고, 와우와 드라이브 이펙터들을 한방에 켜거나 끄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Boss FS-6 는 HX 스톰프의 추가 페달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이후 익스프레션 페달이 필요하면 교체를 할까 고민 중이다. 있다. HX Stomp 의 높은 퀄리티와 자유도 덕분에 다양한 사운드에 대응이 가능하고, 사실 시뮬들의 퀄리티도 높은 편이라 루프 내의 꾹꾹이 없이 단일로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펌웨..

HX Stomp 영입!

HX STOMP 를 영입했다. 한창 일본 불매 운동 중에 이래도 되나 싶긴 하지만, 사실 대체제가 없는 게 아쉬울 뿐이다.- Line6 는 2013 년에 Yamaha 에 인수된 회사이다.- Steinberg 도 Yamaha 거고... 아주 다 해먹어라.- 국내에서도 제대로 된 멀티 이펙터 하나 내줬으면 좋겠다. 물론 힘들겠지만 ㅠ_ㅠ 다시 밴드를 함에 있어 페달보드가 굉장히 필요해졌고, 멀꾹이의 조합을 생각했을 때 가장 합리적이고 유연한 기능을 제공하는 녀석이 이 녀석이다. 엄청 잘 팔리고 있는 귀한 몸으로, 받아서 잠시 만져보니 왜 그렇게 팔리는지 이해가 간다.힐릭스의 기능적 축소판이라기보다 그냥 덩치 작은 힐릭스다.오히려 작은 덩치 때문에 꾹꾹이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연하게 녹아들어 간다. 오래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