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보드 12

최근 페달보드...Xotic XW-1 참전!

최근 페달보드입니다.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 밴드에서 여러 성향의 음악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페달이 많아졌습니다. 시그널은 Guitar -> Xotic Xw-1 Wah -> Fulltone Fulldrive2 Mosfet -> Noahsark Yellow -> Noahsark Distortion "B" -> Guyatone Metal Moster ->MI audio tubezone -> Fulltone OCD -> VALETON Coral MOD -> BOSS DD-500 입니다. 이번 학교뮤직 광복절 세일 때, 구입한 와우 (Xotic XW-1 Wah) 가 참전하니 완성에 가까워짐을 느끼네요. 아직 모듈레이션 부분이 맘에 걸립니다. 베일톤의 코랄모드가 이펙터를 켰을 때, 생각보다 톤깍임이 심해서... ..

아크릴 페달보드 <부제 : 저렴한 페달보드 만들기>

꾹꾹이를 모아모아~ 페달보드를 만들지어다~ But!!!! 스톰프박스 흔히 꾹꾹이라 불리는 이 녀석들을 모으다 보면 항상 페달보드 만들기에 봉착하게 된다. 시작은 조촐했지만, 정신 차려보면 이런 페달보드를 짜고 있는 기타리스트들도 많을 것이다. 근데 문제가 발생했다. 페달 하나가 1, 2만원도 아닌데!! 문제는 페달보드도 1, 2만원이 아니라는 것이다. 저렴한건 6~7만원에서 조금만 페달량을 늘려보려고 하면 10만원 넘는 건 우습고 비싼 건 20만원 이상제품도 존재한다. 여기서 머리가 갑자기 복잡해진다. 비싸도 괜찮은 페달보드를 사느냐? 좀 싸더라도 적당한 수준의 페달보드를 사느냐? 제 3의 선택도 존재한다. 제작! 그럴 때 떠오르는 제3의 방법이 바로 제작이다. 필자는 적당히 가벼운 무게와 밟아야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