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볼 폴리프로 스트랩 / ERNIE BALL Polypro Guitar Strap

가장 기본 스트랩이 필요하다면?

 가장 기본적인 스트랩. 나는 비싼 게 필요 없고, 기본에 충실했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색이 다양했으면 좋겠고, 내구성도 괜찮았으면 좋겠다. 큰돈 들이기 싫다. 등등등~~~~ 그렇다면 아주아주 괜찮은 스트랩이 바로 이 스트랩. 어니볼 폴리프로 스트랩 / ERNIE BALL Ploypro Guitar Strap 이다. - 거의 쓰다 보니 홈쇼핑 수준이 되어버린... - 

괜찮은 기본 스트랩 어니볼 폴리프로 스트랩.

좋은 내구성을 가진 기본에 충실한 스트랩

 튼튼한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스트랩 자체의 내구성이 좋고, 가죽으로 양끝을 처리하여 잘 만들어진 제품이다. 박음질도 잘 처리되어 있고, 사용된 플라스틱들도 만져보면 크게 나쁘지 않다. 충분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으로 가장 기본에 충실한 스트랩이라고 하겠다. 

다양한 색상과 저렴한 가격은 큰 장점.

폭이 (5cm) 나 길이 (최대 172cm) 도 충분해서 어떤 스타일로 기타를 메느냐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대응이 가능하다. 색도 다양하기에 그 날 자신의 코디에 맞게 착용하면 괜찮은 패션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 싸다. 1만원 정도에 이 정도는 굉장히 매력으로 다가온다.

존 메이어도 쓴다!

끝단의 박음질도 잘 되어 있다.

심플하고, 특별히 원하는 스트랩이 없다면 저렴하게 하나 추천한다. 선택의 폭도 넓고, 접근성도 좋은 가격이니 본인의 기타에 맞는 색상으로 하나 가지고 있어도 좋을 것 같다. - 나는 아주 아주 기본에 기본인 블랙을 사용한다. -

아주 추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