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늦게 귀가해 오늘은 연습시간이 좀 짧았습니다. 항상 준비 운동을 조금 하고 메트로놈과 함께 연습을 시작하는데 오늘은 준비 운동이 충분치 않았는지 연습 초반 손가락 근육의 괴로움 이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시 한 번 준비운동의 중요성을 확실히 인지했습니다.예전에도 준비운동 없이 손가락을 혹사하다가 몇 주 정도 괴로웠던 적이 있었는데...; 정신을 못차렸나봅니다 ㅎㅎㅎ 꼭 준비 운동하시고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연습 시간이 짧았기에 템포 76 bpm 에서 상승없이 유지만 진행했네요~내일은 주말이기도 하고 시간도 있고 하니 좀 하드 트레이닝을 할까 합니다. ㅎㅎㅎ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