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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 Linkin Park (feat. Kiiara) / 린킨파크

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26 Heavy - Linkin Park (feat. Kiiara) / 린킨파크 조금은 당황스러운 시도...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오! 뭔가 멜로디도 좋고 괜찮은데!' 가 제 반응이었다면 1분 뒤 제 반응은 '뭐라고? 린킨파크라고?' 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듣고 놀랬던 곡이었네요. 그들이 아무리 새로운 영역으로 도전했고 실험했지만, 나름대로 허용범위 안이라는 생각과 그들의 스타일은 항상 녹아 있었다는 생각이었기에, 이번 곡은 개인적으론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살짝 놀란 마음이었달까요? 애초에 곡 들어보고 린킨파크 곡인 걸 몰랐으니까요. 그냥 보컬이 좀 익숙한데? 정도의 느낌이었지요. 'Heavy' 는 사실 그들의 곡이라는 게 좀 놀라울 뿐..

Boss Distortion DS-1 / 보스 디스토션 DS-1

Boss Distortion DS-1 / 보스 디스토션 DS-1 가장 오래 살아남은 디스토션 페달... BOSS DS-1 은 보스 콤팩트 페달의 시작인 1977년 다음 해인, 1978년에 발매된 보스 대표 콤팩트 페달입니다. 후끈한 디스토션 사운드로 지금도 많은 플레이어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보스 초기 페달 중, 유일하게 현재까지 생산되고 있는 진정한 강자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디스토션이라는 이미지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페달이기도 하니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DS-1 의 사운드 평가 사운드의 특성에 관해선 '쌀 씻는 소리가 난다.', '촌스러운 빈 디스토션 소리.',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소리', '진공관과 물려야 나는 후끈한 크런치' 등... 온갖 평가를 다 받는 페달입니..

comGuitar DB/Effect 201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