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보드를 꾸밀 때, 가장 어지러운 부분이 드라이브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인부스터, 메인드라이브, 볼륨부스터 등... 좋은 사운드를 위해서라면 생각해야 할 부분이 한둘이 아니죠? ㅎㅎㅎ 오늘 기타평민의 깨알팁은 '부스터(Booster)' 입니다. - 일단 이야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경고드립니다. 제 포스팅은 완전 초보를 위한 겁니다~ 완전 무섭게 전문적인 지식은 배제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잘 모르기도 하고요 ㅎㅎㅎ) 부스터란 개념일 뿐 일단 부스터는 개념일 뿐 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드라이브 혹은 기타 시그널의 크기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거의 모든 장비들은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뭔소리냐? 기타의 볼륨을 좌지우지 하는 장비들은 다 부스터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리 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