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46굿모닝 블루 - 로맨틱 펀치 / Goodmorning, Blue - Romantic Punch 낭만을 노래하는 밴드 로맨틱 펀치! 로맨틱 펀치 / Romantic Punch. 처음 이들을 모습을 봤을 때가 10년 전 어느 클럽이었습니다. 어찌나 잘 뛰어다니던지, 프런트 맨 보컬 배인혁이 신 나게 뛰고 있을 때, 안정감 있게 빽업을 제공했던 밴드의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뛰어다니면서 그런 성량을 자랑하는 배인혁의 보컬도 보통의 것은 아니었죠. 뭐 하나 뜨겁지 않은 것이 없었던 그 날의 공연은 뇌리에 제대로 박혀 버렸습니다. 조금 잊혔을 때쯤? 이들을 다시 본 것은 공중파 밴드 오디션 탑 밴드2 였습니다. 괴물 같은 밴드들이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