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메트로놈 앱
리뷰 카테고리의 첫 포스팅은 'Tempo' 라는 스마트폰 메트로놈 앱입니다.
워낙 요즘은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어 있는 터라... 아직까지 튜너는 몰라도 메트로놈은 많이 활용하실 겁니다.
무엇보다 악기를 다루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친해져야 하는 까칠한 친구(?) 이기도 하죠? ㅠ_ㅠ
자 그럼 간단히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을 하는 시점인 2014년 5월 경의 아이폰 버전으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메트로놈 자체가 특별한 리뷰적 요소가 있는 것이 아니기에, 조금은 간단한 리뷰가 되겠네요 ^^;
첫 화면입니다. 버전 3로 넘어오면서 깔끔한 스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료로 판매되는 녀석은 요렇게 화이트 스킨을 사용하고
무료는 광고와 더불어 블랙에 레드 스킨을 기본으로 사용하네요.
(저는 무료를 쓰다가 유료로 넘어왔습니다.)
어떤가요?
인터페이스는 아주 깔금하죠?
사실 이 메트로놈의 사용법에 대해선 이야기가 필요 없습니다.
자체적인 튜토리얼이 아주 잘 적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저는 이놈을 어찌사용하느냐?
저는 주로 15분씩 연습을 끊어서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어떤 프레이즈를 연습하던지 운동하듯이 15분을 한 세트로 연습을 하죠.
요 녀석의 기능중에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소절 카운터와 타이머가 있습니다.
소절수 제한은 입력한 소절수만큼 메트로놈을 울리고 자동 OFF 시킵니다.
한 마디의 프레이즈를 집중 연습할 때 '난 이 마디만 2만번 칠거야!!!'
이럴 때 주로 씁니다.
요런 느낌이죠? ㅋㅋ
또 타이머는 말 그대로 시간으로 끊을 때 쓰고 있습니다.
메트로놈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과 부가 기능을 잘 정리한 인터페이스로 깔끔하게 표현한 템포.
이미 많이 사용하시겠지만,
혹시 다른 메트로놈을 사용하시거나 아직 템포를 모르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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