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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S Polishing Care Cloth 금속파츠용

지금은 우리가 청소해야 할 시간~♪ 짧든 길든 연습을 한 후, 기타를 닦아주는 건 기타의 컨디션에 매우 도움이 된다. 땀의 성분은 스트링이나 모든 파츠에 좋을리 없기 때문인데... 특히 금속파츠들에는 녹을 유발하거나 심한 부식으로 이어지기도 해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리뷰에서는 얼마 전 욕심으로 구입한 E.W.S Polishing Care Cloth 금속파츠용 의 리뷰 및 청소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 참조 일단 이번 리뷰를 위해 자신의 스트링을 벗고 자리해준 Ibanez J-Custom 8420ZD 를 모신다. 아 꼬질꼬질!! 사진상으로도 약간 누런 녹들이 보이는데, 이건 일반 기타용 천으로는 거의 청소가 불가능하다. - 그래도 사진이 그나마 괜찮다. 실제로는 더 심하게 녹이 보인다. 준비..

코드톤 솔로잉 (Chord-Tone Soloing)

요즘 한창 즐겁게 보고 있는 책입니다 삼호ETM 에서 나온 코드톤 솔로잉 (Chord-Tone Soloing) 인데요. 미국 전문 음악학교 MI (Musiccians Institute) 의 실용음악교재로 쓰이는 책이기도 하다는데 내용정리가 잘 되어 있고 연주 및 연습방향 설정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 같다고 느껴집니다. 지금 반 정도 읽고 연습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스케일 연습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연주의 원리를 알고 싶고, 한 단계 더 깊이 들어가고 싶다 싶을 때, 추천할만한 책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책 내용이 함축적인 부분이 생각보다 좀 있어, 페이지를 넘기기가 쉽진 않지만, '꾸준히' 를 저에게 심어주는 거 같아, 더 노력 중입니다~ 오늘 2016년 마무리 연습하며 올리는 포스팅이네요! 내년에..

E.W.S Polishing Care Cloth 금속파츠용 구입!

2016년도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조만간 새해를 맞이하며 올 한해도 건강하고 잘 되길 빌게 되겠죠~ 이래저래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한다는 생각에 묵혀둔 기타의 청소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간단히 청소가 어려웠던 플랫들의 묵은 때를 벗겨내기로 마음을 먹고! 올리브 젊음 에서 구입한 손톱용 버퍼 입니다! 이 녀석을 이용해 플랫의 때를 벗겨낼 예정이었습니다만...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고

Arturia MINILAB mk2 / 아츄리아 미니랩 마크2

새로운 식구가 들어왔다. Arturia MINILAB mk2 25키의 미니사이즈 마스터 건반이다. 깔끔하고 이쁘다!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지만 디자인은 정말 깔끔하고 이쁘다. 좌우측의 우드마감도 참 맘에 든다. 특히 패드의 색상을 지정할 수 있어, 작업하는 동안 알록달록함과 함께 할 수 있다. ㅎㅎㅎ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든다. 나름 터치감 좋은 건반 미니 건반이라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터치감이 생각보다 좋다. 무게가 아주 살짝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고급진 느낌이랄까? 미니 건반치고 좋은 편이라 생각된다. 역시 측면에서 봐줘야 하나? ㅎㅎㅎ 정면샷은 뭔가 아쉽긴 하다 ㅎ 아쉬운 패드 전작의 미니랩보다 터치감이 좋아졌다는 평이 있기에 약간 기대했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그렇지만... 그래도 쓸만하..

부스터 개념정리 -동영상 가이드-

부스터에 관한 개념정리 포스팅 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가이드 해봤습니다~ 글로 보는 것과 실제 듣고 보는 건 좀 차이가 있겠죠? ㅎㅎㅎ 도음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의 페달보드 시그널 입니다. - 그나저나 정말 횡성수설했네요 ㅠ_ㅠ 다음부터는 대본이라도 준비할까봐요. 뭐 계속 하다보면 좀 괜찮아지겠죠? ㅎㅎㅎ

부스터에 관한 개념정리

페달보드를 꾸밀 때, 가장 어지러운 부분이 드라이브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인부스터, 메인드라이브, 볼륨부스터 등... 좋은 사운드를 위해서라면 생각해야 할 부분이 한둘이 아니죠? ㅎㅎㅎ 오늘 기타평민의 깨알팁은 '부스터(Booster)' 입니다. - 일단 이야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경고드립니다. 제 포스팅은 완전 초보를 위한 겁니다~ 완전 무섭게 전문적인 지식은 배제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잘 모르기도 하고요 ㅎㅎㅎ) 부스터란 개념일 뿐 일단 부스터는 개념일 뿐 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드라이브 혹은 기타 시그널의 크기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거의 모든 장비들은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뭔소리냐? 기타의 볼륨을 좌지우지 하는 장비들은 다 부스터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리 입니..

기타평민 블로그 포스팅에 관하여

기타평민의 음악생활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2년 하고도 6개월이 넘어갑니다. 2014년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게으르게 포스팅하면서 처음에는 어찌 꾸며야 할지 몰라서 헤메다가 이제는 대강 계획도 세우게 되었네요. 생각보다 블로그라는 콘텐츠는 매력이 있네요. 귀찮음에 미루고, 어떤 때는 꾸준히 진행도 해보고...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변화도 느껴봤습니다. 이제 겨우 방문자 만명을 넘어섰네요. ㅎㅎㅎ 즐거운 취미의 한 축으로만 시작했던 블로그를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변화를 줘 볼까~? 합니다. 나름대로 이제 시즌3인가요? ㅎㅎㅎ 앞으로도 제가 아는 것을 나름대로 나누고 소통하는 기타평민의 블로그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메트로놈 사용방법 - 동영상 -

메트로놈 사용방법 얼마 전 메트로놈의 사용방법에 관해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글로 올리다 보니 생각보다 이해가 안간다... 동영상으로 올려달라는 요청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메트로놈 사용방법 동영상! 어떤가요? 어렵지 않으시죠? 혹시라도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 주시면 언제든 답변 드리겠습니다. ^^ 그럼 즐거운 음악 생활 되시길 바라면서!!! 끄읏!

BOSS TU-3 Chromatic Tuner / 보스 TU-3 / 보스 크로매틱 튜너

페달형 튜너의 필요성 얼마 전에도 했던 리뷰처럼 이미 클립튜너들은 그 성능이 굉장히 높은 수준에 올랐다. 더 이상 다른 형식의 튜너보다 그 능력이 떨어지지 않지만, 공연상황을 만나면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은 존재한다. 일단 진동 튜너가 대부분인 클립튜너는 공연장이나 고음량의 공간에선 확실히 그 취약점이 드러난다. 또, 공연에 따라 다르겠지만 액션을 해야하는 기타리스트의 경우, 항상 장.탈착을 반복하는 것도 생각보다 귀찮은 일이다. 여기서 페달형 튜너는 몹시 괜찮은(?) 편리성을 가져온다. 패키지 디자인이 변경된 BOSS 페달... 블랙에 블루라... 개인적으로는 좀 더 고급스럽게 느낀다. 내용물은 간략하다. 간략한 메뉴얼과 본체? 끝? ㅎ 형님사의 대표적인 튜너 시리즈 TU BOSS 의 대표적인 튜너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