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Guitar Lab/기타평민이야기 66

하루 30분 기타 치기

요즘 개인적인 일이 많아서 일까요?아니면 정말 게을러져서 일까요? 아무리 봐도 후자일 가능성이 큰 것 같은데....하루에 30분 기타를 잡는다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뭐랄까요? 예전 같으면 단순히 가만히 있으면서 보내는 휴식은 그냥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던 부분이요즘은 꿀같은 휴식이 되어 가네요.'이 시간 내가 쉬지 않으면 다음 스텝을 밟긴 힘들어' 라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든달까요? 한 번의 연주보다 잉여의 시간이 보내는 것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 때가 많은 요즘입니다. 조금 횡설수설 했지만...좋아서 시작했고, 지금도 좋아하지만...그 것만으론 현실과 함께 하긴 쉽지 않네요~ 조금만 더 기타들과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해 봐야 겠네요 ㅎㅎㅎ

여러분의 음악생활을 행복하십니까?

바쁜 와중에도 연습을 최대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몸의 피곤함이 결국 정신을 흐리게 하기도 하는데요. 늘 자신에게 질문 해봅니다. 연습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몸이 힘든 것이 행복하니?즐겁게 음악해야 하는데 왜 스트레스를 받고 있냐? 뭐 요런류의 질문들요. 항상 그래도 꾸준하게 연습하다 보면 얻는 것들이 있어 요즘은 단 30분이라도 꾸준함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기타 연습을 한다고 해서 기타 실력만 얻어질 거로 생각되지만,생각의 성장이라는 부분에서 무시 못하는 무언가를 얻고 있습니다. 힘들지 않은 것이 행복한 것이 아니듯,힘드 연습이 행복을 방해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ㅎ 자신에게 많은 것을 얻는 행복한 나날입니다. 여러분의 음악생활은 행복하세요? ㅎ

허접한 실력의 기타평민의 블로그가 가야할 길

어설픈 실력을 지니고 있는 제가 이 블로그를 요즘하면서연습일지를 쓰면서 자신의 위치를 체크하고음악에 관한 나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적어볼까 해서였습니다. 하다보니 나름대로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아졌는데요예를 들어 기타 관련 팁 같은 것들(?) 연주팁(?) 정도?혹은 장비의 리뷰들? 정도가 되겠네요.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음악이나 악기의 팁 같은 것들은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한 번 적어봐야 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들어오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

스트라토캐스터, 레스폴, 제이커스텀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

이번 주부터는 스트라토 캐스터를 만지는 주네요~ ㅎㅎ 무슨 말이냐고요? 저 기타평민은 초보 주제에 악기 욕심이 많아, 일렉기타 3대와 어쿠스틱 기타 1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렉은 연주를 하고 싶은 주간을 제외하고 2주에 마다 악기를 바꿔 치고 있습니다. - 물론 곡마다 필요한 곳에 필요한 악기를 연주하기도 합니다 - 어쿠스틱은 그 때 그 때~ 연주하고 있고요~ 펜더사의 스트라토캐스터 깁슨에 자회사로 많이 알려져 있는 에피폰 레스폴 그리고 슈퍼 스트랫으로 가장 진보한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는 아이바네즈의 제이커스텀(J-CUSTOM) 까지 보유하고 있죠. 어쿠스틱은 크래프터의 탑 솔리드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이왕 글을 써 본 김에 제가 사용하는 악기에 대해 약간만 적어보겠습니다~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기타평민 블로그 시작!

티스토리에 입성하고,블로그를 대강 만들어서 슬금슬금 블로깅을 하려고 합니다. 헤헤 허접한 실력이지만 기타가 좋아, 틈나는대로 연습하고 있는 말 그대로 기타'평민' 입죠~ ㅎ앞으로 요 블로그를 통해서 음악과 악기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과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 2014 년 5월 5일 어린이날 새벽 요렇게 글을 하나 남기면서 시작해 봅니다~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