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에게 이펙터를 구매하는 방법에는 여러 루트가 존재한다. 소비,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이펙터들. 조금이라도 더 똑똑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본다. 중고 장터를 이용. 기타리스트의 중고 장터 하면 떠오르는 딱 떠오르는 그곳. 뮬이다. 필자도 자주 방문하는 곳이고, 이 곳에 없으면 없다고 하겠다. 국내 중고 시세라는 것이 정해지는 삶의 현장(?)으로, 본인이 원하는 이펙터가 있다면 기나긴 기다림 속에 언젠가는 구할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 기다림에 지쳐, 새거 구하면 그제야 나타난다는 전설도 있다. - 일반적인 쇼핑몰을 활용. 기타리스트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학교 음악이나, 몇몇 쇼핑몰을 통해 구매를 한다. 이왕이면 쇼핑몰 후기(교환 환불 잘되는지, 물건은 제대로 보내는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