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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평민 새로운 컴퓨터를 주문하다!!!

드디어 새로운 컴퓨터를 주문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메인 PC 가 그래도 나름 최신사양으로 맞춰놨던 PC 였는데, 세월에는 정말 장사 없네요. 정말 큰 맘 먹고 새 PC 를 주문했습니다. '지금은 PC 를 맞출 시기가 아니다.', '라이젠 시스템 괜찮더라' 등등.... 여러 이야기가 있어서 고민 많이 했지만, 생각해보면 전자제품은 그냥 필요할 때 사는 것이 남는 것 같아 그냥 적당한 사양으로 주문했네요. 제가 주문한 PC의 대략적인 사양입니다. 정말 라이젠과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여러방면에서 민감한 프로그램을 돌려야 하고, 오버도 특별히 손댈 일 없기에... i7을 선택했네요. (무엇보다 여러 고민하기 좀 귀찮아져서;;; ㅎㅎㅎ) i7-7700 , 16GB ram, VGA 1060, SSD 500GB..

반드시 웃는다 - DAY6 / 데이식스

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106 반드시 웃는다 - DAY6 / 데이식스 첫 정규 앨범, 타이틀. '반드시 웃는다' 밴드 데이식스 / DAY6 의 첫 정규앨범 가 발매했습니다. 앨범엔 밴드의 성장을 보여준 14곡으로 꽉꽉 채워져 있네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정해진 '반드시 웃는다' 를 오늘 선곡해 봤습니다. '반드시 웃는다' 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를 시작으로 굉장히 많은 사운드적 시도가 있었네요. 모던락이나 신스팝에서 들을 수 있는 여러 사운드의 조화를 들을 수 있군요. 덕분에 전체적인 사운드에 관한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은 곡입니다. 특히 기타의 공간계 사용이나 신스의 전반적인 사용량 증가로 기존의 곡들보다 좀 더 몽환적인 이미지를 얻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물론 ..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을 번안? 개사? 커버 중...

어떤 것에 한 번 꽂히면 참 헤어나오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 들었던 나카시마 미카 / 中島美嘉 의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을 하루 종일 듣다못해, 한국어 버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번안? 개사? 여하튼 커버를 하고 있네요. 역시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완전 헤매고 있는 중이고, 일어 가사를 원곡과 비슷한 음 구성에 한국어 가사를 맞추려고 하니 이래저래 어색한 부분이 나오기도 하고요. 그래도 조금씩 다듬어가면서 가사는 대강 완성했는데... 이번엔 각 파트의 어레인지가 문제네요. 현재하고 있는 밴드에서 커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각 악기의 어레인지를 새로 하고 있지만, 건반이 없는 저희 밴드의 특성상, 두대의 기타로 편곡을 하려니 뉘앙스가 달라지는 부분..

Angry Face - 해리빅버튼 / HarryBigButton

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105 Angry Face - 해리빅버튼 / HarryBigButton 가슴을 때리는 돌방망이 같은 사운드! 해리빅버튼이 KBS 밴드오디션 탑밴드 시즌2 에 처음 등장했을 때, 컬쳐쇼크는 대단했습니다. '뭐 이런 밴드가 다 있지?'. 거칠고 묵직한 밴드 사운드에 그보다 더 굵직하고 돌덩이 같은 보컬 이성수의 목소리는 대단히 신선했고, 순수한 마초를 대변하는 듯한 남성적인 사운드는 여성들을 열광시켰고, 남성들에겐 리스펙하게 만드는 해리빅버튼만의 아이덴티티가 있었습니다. 'Angry Face' 는 해리빅버튼의 곡들이 그렇듯 직선적이고 거친 사운드와 보컬 이성수의 포효를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쉽게 다가오는 곡이고, 굉장히 에너지 넘치는 곡이라고 할 수..

대체 너는 누구의 손이냐!!!?

지방에 갔다 다시 복귀했습니다. 여러 이유로 2주간 연습을 쉬었고, 정말 오랜만에 기타를 잡았네요. 이렇게 오랜만에 기타를 잡으면 딱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손은 누구의 손인가? 왜 생각과 다르게 네 멋대로 움직이는 것이야!!?!' 뭔가 손이 붕 떠서 제멋대로 움직이는 이상한 기분. 아마 오랜만에 기타를 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느끼는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 느낌적인 느낌! - 오랫동안 잡고 있는데도 묘하게 이질감이 드네요. 웃긴 건 잘 안되던 테크닉이 쉽게 됩니다. 반대로 잘 되던 건 틀리네요.;; ;정말 제멋대로;;; 이건 뭐!! 완전!! 손의 반항기!!? 왼손은 제어가 잘 안 되는 느낌이고, 오른손은 피킹에 관한 손 자체의 피드백이 뭔가 둔하고 붕 뜬 느낌이 듭니다. 덕분에 피킹은 붕붕 날라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 자우림 / JAURIM

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104 스물다섯, 스물하나 - 자우림 / JAURIM 누구나 찬란한 때는 있다. 누구나 찬란하게 빛나는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꼭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자우림의 노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특정 나이를 가리켜 노래합니다. 물론 그 나이가 꼭 스물다섯, 스물하나임이 아닌 것을 곡을 들어본 분이라면 알 수 있습니다. 김윤아라는 보컬이 가지고 있는 색과 분위기는 자우림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김윤아를 빼고 자우림을 얘기할 수 있을까요? 밴드의 프런트를 맡고 있으니, 어쩌면 당연한 거겠죠. 하지만 분명 그녀가 자우림 속으로 들어가면 이 곡처럼 자우림이라는 울타리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김윤아의 솔로프로젝트와는 분명히 다른 무..

팔레트 (Feat. G-DRAGON) - 아이유 / IU

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103 팔레트 (Feat. G-DRAGON) - 아이유 / IU 스물 다섯, 조금 더 자신을 들여다보는 숙녀 뮤지션... 아이유의 정규 4집 타이틀 곡 '팔레트 (Feat. G-DRAGON)' 입니다. 싱어송라이터의 입지, 보컬로서의 아이유까지 잘 챙겨, 누구 말대로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아이유 입니다. 이미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인정받은 그녀가 이번엔 좀 더 자신에게 다가가 곡을 쓰고 노래했습니다. 스물 다섯. 그녀가 부르는 노래는 좀 더 자신에 관해 생각하고 고민한 결과물을 들려줍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이 원하는 것, 자신에 앞에 놓여 있는 것들... 오로지 '나'를 생각하고 고민했네요. 그리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기타와 잠시 떨어져서... feat. 사랑이 with 넷북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지금은 지방 본가에 내려와 있습니다. 화창하고 무더운 날씨에 본가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려고 하니 무척이나... 심.심.하군요. 기타를 가지고 내려올 만한 여건이 안되고 이곳에서 기타를 연주할 수 있는 상황도 안되기에 생각지도 못하게 기타와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연주와 영상촬영등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곳에서의 시간 흐름은 거의 '정신과 시간의 방' 이군요. 무척이나 지루하고 느리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저에겐 '사랑이' 라는 본가 반려견의 재롱과 이 글을 쓰고 있는... 무려 느려서 오타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넷북' 이라는 구시대의 유물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얘기를 꺼냈으니 이 구시대의 유물을 한 번 소개해 볼까요? MSI U270 ..

누구나 사랑을 한다 (With 정단, 박완규, 이성욱) - 부활

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102 누구나 사랑을 한다 (With 정단, 박완규, 이성욱) - 부활 관록이 만들어 낸 곡... 국내에 많은 록 그룹 중, 특히 보컬의 교체가 많은 팀입니다. 좋은 보컬을 알아보는 리더 김태원의 능력 때문인지, 조금 안정이 되었다 싶으면 솔로로 데뷔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그만큼 부활의 보컬들은 이른바 '굉장한 노래꾼'들이었습니다. 2017년 현재 보컬은 김동명으로, 정동하의 뒤를 이어 영입되어 활발한 활동 중입니다. 대강 추려보면 무려 지금까지 거쳐 간 보컬이 10명 정도네요. 아직도 가끔 부활 팬들 사이에서는 어떤 보컬이 가장 부활에 잘 어울렸는지 논란이 일기도 할 정도니까요. - 저는 참고로 정단씨의 느낌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아름다운..

고백장애 - 데일리노트 / DailyNote

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101 고백장애 - 데일리노트 / DailyNote 따뜻하면서도 시원하게! 101번 째 선곡입니다. 데일리노트의 신보 '고백장애' 입니다. 본래 밴드로 데뷔한 데일리노트는 현재 멤버인 박상욱의 솔로 프로젝트로 변경되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드럼 멤버가 허경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작년에 빠졌더군요. 솔로로 변경된 팀(?)인만큼 어떤 음악적 변화가 있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ㅎ '고백장애' 는 가볍게 들을 수 있는 팝락 장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사운드도 굉장히 밝은 편이고, 기타리스트 답게 사운드를 따뜻하게 꽉꽉 채워놓았습니다. 드라이브 커팅 사운드와 시원하게 잘 빠진 솔로 사운드는 특히 곡에서 빛을 발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