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보드 11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첫 페달보드 가이드 - 1 - / 무엇이 필요한가?

일렉기타를 연주하고 있다면 기타와 앰프 사이, 연주자 발 밑의 화려한 페달보드에 눈이 가기 마련이다. 첫 페달보드를 고민하는 연주자라면 지금부터의 포스팅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첫 페달보드 가이드 제 1 편 > 무엇이 필요한가? 여러 페달들을 조합하여 보드 형태에 구성하는 페달보드는 연주자의 취향, 장르적 특성, 사운드, 비주얼 뭐 등등등등등 정~~~~말 수많은 변수에 따라, 그 형태가 달라진다. '예쁜 게 최고야.', '원초적인 사운드', '하이파이한 사운드', '최신 페달 집합체' 등 페달보드를 만드는 사람의 목적과 주제는 정말 천차만별이다. 당연히 정답은 없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 일단 원하는 페달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일렉기타 연주자라면 드라이브 사운드를 관장하는 페달이 필..

멀꾹이 보드! 멀티이펙터와 꾹꾹이를 조합해보자.

수많은 이펙터 리스트와 점점 그 리얼함이 하늘을 찌르는 앰프 시뮬의 멀티이펙터. 단일 이펙팅으로 강력한 개성과 아날로그적 매력을 갖추고 있는 꾹꾹이 혹은 스톰박스. 장단점이 명확한 이 두 카테고리는, 사실 필드에선 그저 하나의 이펙터 모델로서 서로의 모자람을 보완하며 포지셔닝되어 왔다. 즉각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편리성과 아날로그함이 좋은 싱글 이펙터(이하 꾹꾹이)들은, 특정 장르를 연주하는 기타리스트에겐 좋은 선택이 되었지만, 여러 장르를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들에겐 굉장한 보드 무게와 톤의 제한 등, 여러 한계점을 안겨주기도 했다. 반면 멀티이펙터는 방대한 사운드 리스트를 제공하지만, 2% 모자란 사운드 개성(특히 드라이브)에 항상 발목을 붙잡히곤 했다. 이렇게 사운드, 기능, 편리성 등... 여러 면에..

페달보드 by 기타평민

현재의 페달보드다. 기존 페달보드에서 크게 달라진 건, HX Stomp 를 메인으로 멀꾹이(멀티이펙터+스톰박스) 구성이라는 점이다. 시그널 구성은 아래와 같다. 간략히 설명하면 HX Stomp 를 메인으로 나머지 이펙터를 HX 스톰프의 루프로 넣었다. 이렇게 되면 HX 스톰프 내에서 이펙터들을 전체 제어가 가능하고, 와우와 드라이브 이펙터들을 한방에 켜거나 끄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Boss FS-6 는 HX 스톰프의 추가 페달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이후 익스프레션 페달이 필요하면 교체를 할까 고민 중이다. 있다. HX Stomp 의 높은 퀄리티와 자유도 덕분에 다양한 사운드에 대응이 가능하고, 사실 시뮬들의 퀄리티도 높은 편이라 루프 내의 꾹꾹이 없이 단일로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펌웨..

현재의 페달보드 - 저렴이들의 향연 -

2019년 2월 현재의 페달보드 사진을 올려본다. 시그널은 튜너 -> 노아삭 옐로우 '황' -> 구야톤 메탈몬스터 -> 튜브존 -> 노아삭 디스토션 'B' -> 베일톤 코랄모드. 대부분 기존에 사용하던 페달이 아니다.딱 봐도 라이브를 안하는게 티 나는 페달 구성이랄까? 그렇다. 요즘은 밴드도, 라이브도 당연히 하지 않는다. 저걸 들고 다닐 일은? 역시 없다.그냥 앰프로 연습할 때를 대비해 짜 놓았지만, 사실 기타도 손 놓은지 몇 개월 되었다.한 동안 여러 일이 있은 이후, 나의 음악 생활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기타는 손에 잡지 않았고, 페달은 모두 중고로 팔았다. 이제 안팔리는 녀석들과 아끼는 녀석들만 남았고, 가끔 기타를 잡을 때면 앰프보다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직접 기타를 물리곤 한다. 언젠가 다시..

멀티이펙터로 톤 잡는 팁!

멀티이펙터로 톤 잡기! 스톰프박스, 흔히 꾹꾹이라고 불리는 이펙터의 조합을 사용하다가 무게, 혹은 소리 등등... 여러 이유로 멀티이펙터로 넘어가곤 합니다. 혹은 이펙터에 관해 잘 모르지만, 한방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멀티이펙터를 구입하곤 하는데... 주위에서 멀티이펙터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항상 나오는 말이 톤 잡기 어렵고 힘들다는 말입니다. 톤잡기 어려운 이펙터의 대명사 GT 시리즈. 사실 조금만 노력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BOSS GT-100 같은 요즘 버전들은 더욱 직관적으로 변했다. 과연 정말 톤 잡기가 힘들까요? 물론 이펙터의 기기 능력상, 톤잡기가 어려운 경우도 존재하지만, 요즘 나오는 멀티들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아주 간략하지만 확실한 팁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일단 다 끄자! 바..

3M Dual Lock / 듀얼락 / 페달보드의 필수 아이템!

3M Dual Lock / 듀얼락 / 페달보드의 필수 아이템! 듀얼락(3M Dual Lock)은 페달보드에 페달을 고정하기 위해, 많은 분이 사용하시는 찍찍이 중 하나입니다. 일반 벨크로에 비해 그 접착력이 엄청나기에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공업현장에서까지 사용되고 있지요~ ㅎ 저는 학교뮤직에서 구입했습니다. 만원 정도면 1m! 사용하는 양을 생각하면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닙니다~ 암수 구분은 없습니다. (예전에는 있었던 거 같은데;;;) 하지만 이 엄청난 접착력과 고정력 때문에, 의외로 많은 분이 기피하시기도 합니다. 여기서 다들 아시지만 의외로 잘 모르시는 깨알같은 팁을 공유해 봅니다. 듀얼락의 확실한 접착력을 기대하려면 보통 12시간 정도는 확실히 붙어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그 시간 이후엔 정말 ..

HEADRUSH PEDAL BOARD

HEADRUSH PEDAL BOARDFX Processer 새로운 멀티이펙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기존 Avid의 Eleven Rack 이라는 이펙터프로세서의 후속이라고 봐도 될 듯합니다.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Eleven HD Expanded DSP 로 무장된 무시무시한 프로세서(?)라고 자랑하고 있는데요...소리는 뭐 나와봐야 알겠죠? ㅎㅎㅎ아직 출시 전이기 때문에...NAMM 2017 에서 공개된다고 하네요. 영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역시!!! 터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입니다.멀티이펙터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딱 봐도 직관적으로 느껴지고 어쩌면 본격적인 인터페이스 전쟁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듯하네요.- 앞으로 저런 인터페이스의 이펙터들이 대거 등장했으..

부스터 개념정리 -동영상 가이드-

부스터에 관한 개념정리 포스팅 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가이드 해봤습니다~ 글로 보는 것과 실제 듣고 보는 건 좀 차이가 있겠죠? ㅎㅎㅎ 도음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의 페달보드 시그널 입니다. - 그나저나 정말 횡성수설했네요 ㅠ_ㅠ 다음부터는 대본이라도 준비할까봐요. 뭐 계속 하다보면 좀 괜찮아지겠죠? ㅎㅎㅎ

아크릴 보드에 다리를 달다!

요즘은 밴드와 기타 본연에 연주에 심취해 있습니다. 덕분에 20대 초에나 했던 여러 실험을 요즘 들어 신나게 하고 있네요. ㅎㅎㅎ 오늘은 아크릴 보드에 각도를 줘봤습니다. - 아~ 혹시 아크릴 보드 관련 리뷰는 요기[아크릴 페달보드 ]를 참조 해주세요~ 페달트레인 같은 좋은 페달 보드를 쓰면 좋겠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크기나 무게에서 특별히 불만이 없었던 이 아크릴 보드에 단 한 가지 답답함이 있었는데... 바로 각도였습니다. 여러 방법을 고민하던 중, 제일 저렴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해결해봤습니다. 다리를 달아주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조절발' 을 달아주었네요. 사실 전혀 조절은 안 됩니다만, 높이는 만족합니다. 확실히 각도가 있으니까 좋네요. 아무래도 재질이 아크릴이다 보니 나사로 조일 시, ..

최근 페달보드...Xotic XW-1 참전!

최근 페달보드입니다.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 밴드에서 여러 성향의 음악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페달이 많아졌습니다. 시그널은 Guitar -> Xotic Xw-1 Wah -> Fulltone Fulldrive2 Mosfet -> Noahsark Yellow -> Noahsark Distortion "B" -> Guyatone Metal Moster ->MI audio tubezone -> Fulltone OCD -> VALETON Coral MOD -> BOSS DD-500 입니다. 이번 학교뮤직 광복절 세일 때, 구입한 와우 (Xotic XW-1 Wah) 가 참전하니 완성에 가까워짐을 느끼네요. 아직 모듈레이션 부분이 맘에 걸립니다. 베일톤의 코랄모드가 이펙터를 켰을 때, 생각보다 톤깍임이 심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