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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History / 나를 거쳐간 피크들... - 2 - <어쿠스틱기타편>

줄의 두께와 피크의 두께... 피크와 줄이 만나 소리를 생성함에 있어, 두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어느 쪽이 버티느냐에 따라 소리의 주체도 바뀌고, 그 주체는 어떤 어택을 만들어 내냐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 아래 내용들은 '경험상 이런 상황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참고만 하길 바란다. 상황 1. 두꺼운 줄과 얇은 피크 보통 가장 극단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어쿠스틱 기타의 스트로크다. 통기타는 줄의 두께가 두꺼우므로 자연스럽고 일정한 강약을 조절하기엔 얇은 피크가 굉장히 유리하다. 다만 어쿠스틱 기타로 솔로 연주를 할 때, 얇은 피크는 어택의 폭이 좁기 때문에 약간 불리하다. 상황 2. 얇은 줄과 두꺼운 피크 일렉기타의 솔로 플레이에서 많이 접할 수 있다. 치는 힘으로 강약을 조절하고 그 ..

Pick History / 나를 거쳐간 피크들... - 1 - <일렉기타편>

소리의 시작... 누가 뭐래도 소리의 시작점은 줄과 피크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처음 기타를 잡았을 때, 피크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인식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떤 피크를 사용하고 적응하는가는 굉장히 중요하다 느끼고 있다. 이번 리뷰에서는 필자가 지금까지 사용했고, 나름대로 기억에 각인된 피크들의 이야기 해볼까 한다. 피크의 재질... 필자는 2가지 피크 재질을 참 좋아한다. 울텍스 (Ultex), 톨텍스 (Tortex), 기타 플라스틱 정도? 사실 울텍스와 톨텍스도 특수 플라스틱의 한 종류지만,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하는 재질들이라 분류를 달리했다. + 울텍스 (Ultex) 필자가 가장 좋아하고 즐겨쓰는 피크 재질로 투명하고 명료한 음색이 특징이다. 갈리는 느낌이 부드럽고, 내구도가 뛰..

Mooer Devin Townsend Ocean Machine Delay, Reverb and Looper

Mooer Devin Townsend Ocean Machine Delay, Reverb and Looper NAMM 2017 에서 무어오디오 (Mooer Audio) 의 약진이 눈에 띄네요. 이번 핫&뉴 아이템은 Mooer Ocean Machine 입니다. 시그니쳐 마크와 소개 내용을 봐선 우주로 가는 묵직한 사운드를 사랑하시는 Devin Townsend 형님의 시그니쳐 페달이네요. 이분입니다. 다양한 표정만큼 음악에도 들을 거리가 가득한 분이죠. 공식 홈페이지에도 본격적으로 홍보에 들어갔습니다. 실제 페달의 전면 모습입니다. 오션 머신의 대략적인 사양입니다. - 2 independent DELAYS with 17 different delay types, 0-2 seconds of delay time, ..

BOSS GT-1 Guitar Effects Processor

보스의 새로운 멀티 이펙터 BOSS GT-1 입니다. 간편한 사용에 높은 퀄리티를 추구하는 모델로 보이네요. 출시한 지 대략 2~3개월 되어가는데, 국내에는 아직 정식 출시 미정입니다. 직구로 30만 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지만, 곧 정식 출시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가장 최근의 플래그 쉽 이펙터인 BOSS GT-100 과 동일한 칩으로 구동되는 GT-1 은 GT-100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퀄리티를 얻을 수 있겠네요. 여러 방면에서 국내에 정식 출시가 된다면 굉장한 인기를 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하면 GT-100 이나 ME-80 같은 자사의 멀티이펙터까지 팀킬할지도 모를 일이지만... 은근히 셋이 가는 길이 다르니 큰 걱정이 없을 듯도 하네요. 기타 가방 앞 포켓에 쏙 ..

Mooer Micro Preamp Pedals

Mooer Micro Preamp Pedals 저렴한 미니 페달로 유명한 무어(Mooer) 오디오에서 미니 프리엠프 페달을 출시하네요. 이미지 상으로는 10개의 페달이 준비된 듯 보이는데 해외 기사내용으로 확인해보면 기반 앰프를 아직 다 정하진 못했다네요 유명앰프들의 사운드를 각 페달에 모델링해서 넣었고, 3 EQ , Volume, Gain, 케비넷 모델링을 갖춘 모양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페달에 이름에 걸맞게 기존의 크기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아직 모든 프리 앰프의 기반이 될 앰프들을 확정하진 못한 듯보입니다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브랜드들의 유명 앰프, 마샬, 복스, EVH 메사부기, 펜더 등의 프리앰프 페달도 만나 볼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이미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몇가지 페달들의 영상..

HEADRUSH PEDAL BOARD

HEADRUSH PEDAL BOARDFX Processer 새로운 멀티이펙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기존 Avid의 Eleven Rack 이라는 이펙터프로세서의 후속이라고 봐도 될 듯합니다.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Eleven HD Expanded DSP 로 무장된 무시무시한 프로세서(?)라고 자랑하고 있는데요...소리는 뭐 나와봐야 알겠죠? ㅎㅎㅎ아직 출시 전이기 때문에...NAMM 2017 에서 공개된다고 하네요. 영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역시!!! 터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입니다.멀티이펙터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딱 봐도 직관적으로 느껴지고 어쩌면 본격적인 인터페이스 전쟁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듯하네요.- 앞으로 저런 인터페이스의 이펙터들이 대거 등장했으..

BOSS MT-2 MetalZone / 보스 메탈존

BOSS MT-2 MetalZone / 보스 메탈존 으르렁.... 오~~~ 했던 때가 어제 같다. 무슨 소리인고~ 하니~ 메탈존과의 첫만남을 필자는 이렇게 기억하고 있다. 아마 대부분 이런 느낌이었을 것 같다. 한 때는 일렉기타의 즁즁이 사운드가 그리울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펙터가 BOSS MT-2 MetalZone 이었다. - 지금은 메탈몬스터지만... 메탈 키드들의 꿈과 희망! BOSS MT-2 MetalZone 오래된만큼 빈티지스러운 외관!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소리를 뽑아주었고, 합주실에선 여지없이 묻혀버리는 이상한 쪽으로 엄청난 이펙터랄까...? 다시 만난 BOSS MT-2 MetalZone 오랜만에 만난 메탈존은 '전설의 직장인밴드 TAKEOUT' 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계시는 닉네임 ..

Zero Point System (ZPS) 에 관한 고민

플로팅 브릿지의 고민시작... 락킹너트와 엣지제로 브릿지 이 브릿지가 좌측과 같이 수평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 우측 사진에서의 시스템 때문이다. 아밍이 가능한 플로팅 브릿지들의 가장 큰 고민 두 가지는 아마 셋업의 불편함과 줄이 끊어지는 특정 상황에서의 튜닝의 무너짐일 것입니다. 특히 플로이드 로즈류의 브릿지들은 오랜 시간의 셋업과 특정 줄이 끊어지는 경우, 남은 줄들은 때에 따라, 연주가 불가능할 정도로 튜닝이 무너집니다. 하지만 최대 장점인 아밍과 한 번 셋업 후, 지속되는 튜닝의 안정성을 포기하기 힘들죠. 지속적인 발전의 결과물 ZPS (Zero Point System) 플로이드 로즈 베이스의 가장 진보된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는 회사 중 하나가 바로 아이바네즈(Ibanez) 일 듯합니다. ZPS (..

Fender Barstools 24" 원형스툴 의자 개봉기

드디어 배송이 왔다!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기를 작성해 본다! 후후후 떨리는 순간이다. 박스의 겉면에서 완성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순간의 설렘이란... ㅎㅎㅎ 이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그대는 뭘 좀 아는 사람~! 딱 열자마자 보이는 부품들~ 주의사항으로 칼로 뜯을 때 조심하길 바란다. 중앙에 있는 박스 종이가 잘 막혀 있긴 하지만 힘줘서 하다간 실제 앉는 자리에 상처가 날 수 있다. 개별 포장되어 있는 부품들...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방석? ㅋㅋㅋ 정말 두툼하고 앉지 않아도 대강 느낄 수 있는 쿠션감이다. 손으로 눌러보는 순간... 오.. 이거야. 나머지 부품들이다. 부품이 수가 그리 많진 않다. 조립매뉴얼... 어렵거나 하진 않은데, 인쇄 상태가 그리 좋진 않다. 뭐~ 조립..

Fender Barstools 24" 원형 의자 구입! / 스툴의자

보통 기타 연습은 앉아서 주로 합니다만, 저는 일반 사무용의자에 앉아서 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무용 의자도 퍼시스 ITIS3 매쉬의자로 30만원대의~ 그러니까~~ 저에겐 매우 고가의 의자입니다만... 기타를 칠 때는 양 사이드의 팔걸이 때문에 매우 답답한 의자이기도 했죠. 요렇게 제거 후 사용~ 결국 팔걸이를 제거 하고 사용하지만 생각보다 자세도 안나오고 여러모로 많이 불편합니다. 이후, 연습용 의자를 찾고자 여러 가구 점에서 새로운 의자를 찾거나 결국 코스트코 철제의자까지 구입해봤습니다만... 그 녀석의 쿠션감은 정말... 응? 쿠션감?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수준이랄까요;;; 이래저래 다른 원형 스툴의자를 열심히 서칭하다가 결국 끝을 봤습니다. 바로 요놈! Fender Barstools 24"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