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평민의 음악생활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2년 하고도 6개월이 넘어갑니다. 2014년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게으르게 포스팅하면서 처음에는 어찌 꾸며야 할지 몰라서 헤메다가 이제는 대강 계획도 세우게 되었네요. 생각보다 블로그라는 콘텐츠는 매력이 있네요. 귀찮음에 미루고, 어떤 때는 꾸준히 진행도 해보고...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변화도 느껴봤습니다. 이제 겨우 방문자 만명을 넘어섰네요. ㅎㅎㅎ 즐거운 취미의 한 축으로만 시작했던 블로그를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변화를 줘 볼까~? 합니다. 나름대로 이제 시즌3인가요? ㅎㅎㅎ 앞으로도 제가 아는 것을 나름대로 나누고 소통하는 기타평민의 블로그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