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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 - 옥상달빛 / Love Advice - OKDAL

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72 연애상담 - 옥상달빛 / Love Advice - OKDAL 경험 많은 언니들의 인생 상담. 연애상담을 받고 싶은데, 상담할 시간이 없다면? 이 곡을 추천합니다. 정말 괜찮은 조언들을 머리에 쏙쏙~ 가슴에 팍팍 와 닿도록 노래로 잘 엮어 놨거든요. 옥상달빛의 4월 신곡 '연애상담' 입니다. 진솔한 청춘을 응원하는 옥상달빛의 음악은 젊은이들의 팍팍한 삶을 보듬으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여태껏 그녀들이 보여줬듯, 이번에도 옥상달빛은 공감 가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들어 왔네요. 2017년 4월 발매한 싱글 의 두 번째 트랙으로 들어 있는 이 곡 '연애상담'은, 벌써 30대의 중반, 흔히 인생을 조금 살아봤다는 그녀들이 인생 후배들에게 들려주..

악보를 알면 음악이 보인다 / 데이브 스튜어트 저, 신금식 역

기초부터 확실하게... 이 책은 정말 음악이론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그러니까 높은 음 자리표의 '솔' 위치를 못 찾는다면 딱 맞는 책이 되겠습니다. 음악이론을 접하고 싶은데 은근히 뭔가를 건너뛴 느낌이 드는건, 최소한의 기본 이론. 악보를 읽는 법이나 그리는 방법, 음 찾는 방법이나 박자 보는 방법 등 아주 기초적인 부분의 이론 습득이 빠져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럴 때 이 책은 정말 유용합니다. 목차를 봅시당~ 제1장. 오선보와 음 높이에 대하여 제2장. 음표를 찾아라! 제3장. 음표의 종류(리듬 I) 제4장. 쉼표와 복잡한 리듬 표현(리듬 II) 제5장. 조표(Key Signature) 제6장. 음정/화음 I(Intervals / chords) 제7장. 화음 II(Chords and chord..

따르릉 - 김영철, 홍진영 / Ring Ring

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71 따르릉 - 김영철, 홍진영 / Ring Ring 영철이 전화 올 거야 이 노래가 정말 나왔네요. 홍진영이 작곡하고 허경환 주려다가 거절당했다던 EDM 트로트. 윤종신이 '그거 영철이 주는 건 어때?' 로 시작해서 결국 음원이 나왔습니다. 초반 피쳐링까지 했네요. ㅋ 간단한 정리. 1. 라디오스타에서 홍진영이 작곡한 곡이 있고, 허경환이 거절했다고 함. 2. 윤종신이 '그거 영철이 주는 건 어때?' , '영철이 전화 올 거야' 가 시작. 3. 방송이 나가고 김영철이 연락하고, 뒤늦게 허경환도 연락함. 4. 홍진영은 SNS 에서 오디션과 투표를 진행. 5. 압도적으로 김영철의 승. 6. 2주 만에 MV 까지 작업. 7. 대망의 음원 발매. '따르릉..

한곡이라도 제대로! 나만의 레퍼토리 몇 곡이나 있으신가요?

오~ 너 기타친다며? 들려줘~ 아마 한 번쯤은 들어보신 말일 겁니다. 어떤 곡을 연주하시나요? 이런 말을 들었을 때, 바로 연주할 수 곡이 있으신가요? 저도 많이 격었던 일이지만, 흔히 말하는 멘붕에 빠지기 쉽습니다. 머리속은 온통 '뭘 쳐야하지?' 의 무한 루프에 빠져들게 되죠. 아마 자신이 연주할 곡의 완성도를 따지다 보면 결국 떠오르는 곡이 없게 됩니다. 악기를 연주하다 보면 곡 연습이라는 걸 하게 됩니다. 보통은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곡을 커버하죠. 그런데 의외로 끝까지 완주하게 되는 경우가 드뭅니다. 중요하거나 초반 프레이즈 정도를 연습하다가 연습을 끝내는 경우가 허다하죠. 아무래도 완곡을 하기 위해 디테일을 수정하고 연습하는 건 생각보다 지루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선배..

Love Like That - LambC / 램씨

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70 Love Like That - LambC / 램씨 빈티지와 모던의 양면성? 정말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피아노 소리가 굉장히 감각적으로 흘러갑니다. 비트의 흐름과 그 위에서 스탭을 밟는 피아노. 모던한 듯, 빈티지한 듯 묘한 사운드 톤이 굉장히 흡입력 있게 모든 파트가 곡과 청자를 동화시키려 듭니다.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맞이해주는 LambC / 램씨의 보컬은 거부감 없이 스밉니다. 92년생, 2015년 싱글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램씨가 2017년 3월에 발매한 싱글 의 타이틀곡 'Love Like That' 입니다. 요즘 이런 뮤지션들이 알게 모르게 등장하는군요. 아직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신인이지만 곡 완성도는 상당합니..

카드캡터체리 - 새벽공방 / SBGB

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69 카드캡터체리 - 새벽공방 / SBGB 애니메이션 명곡의 재탄생! 국내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의 주제가 중, 개인적으로 노래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곡이 이 곡 '카드캡터체리'입니다. 벌써 20년 가까이 된 곡이지만, 지금 들어도 정말 좋죠.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 주제곡은 유치하다는 편견을 깬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젠가, 누군가는 분명히 리메이크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새벽공방이 했네요. '카드캡터체리' 의 리메이크 콘셉트는 들어보면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원곡에 대한 향수, 애정 그리고 감서의 보존과 시간의 흐름에 관한 보정이 아닐까 싶네요. 조금 더 감성적으로, 세련되게 정리하고 보이지 않게 많은 부분을 다듬었지만, 기본은 원곡의 느낌을 많이..

기초 기타 트레이닝 365일! 계속은 힘이 된다!! / 미야와키 토시로

1년 치 연습 과제를 드리겠습니다. 연습이 필요한데, 무엇이 연습하지? 생각 없이 연주하는 것은 지양해야겠지만, 뭔가 연습할 거리를 찾는다면 이 책만큼 괜찮은 책도 드물 것 같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년 치의 연습 분량을 받을 수 있거든요. SRMUSIC 에서 나온 입니다. 이 책 말고도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드럼 등이 존재합니다. 책은 가로 22.5, 세로 30.2 로 악보 책으로는 딱 좋은 사이즈 입니다. 개인적으로 악보가 들어간 책은 이 정도 사이즈가 보기 좋아요~ 개인적으로 이 책 콘셉이 참 맘에 듭니다. 하루, 하나의 새로운 프레이즈를 접하고 익히게 함으로 꾸준한 연습을 유도하는 책입니다. 1주일 기준으로 매일 연습하는 프레이즈 1개와 요일마다 연습하는 프레이즈 1개씩, 그리고 일요..

PIZZA - 우효 / OOHYO

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68 PIZZA - 우효 / OOHYO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신스팝... 오늘은 아내가 즐겨 듣는 곡을 추천받아 선곡해 봤습니다. 우효 / OOHYO 의 'PIZZA' 입니다.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봤지만,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지 않은 인디 뮤지션이더군요. 신스팝을 기반으로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어린 시절을 해외에서 지낸 덕분인지 영어 곡이 많네요. 'PIZZA' 는 2017년 3월에 발매한 싱글로 '피자를 먹는 것처럼 사소한 일에도 함께 하면 즐겁고 편안했던 모든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노래' 라고 곡 소개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 곡 역시 영어 곡이지만 가사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네요. 모던한 EP 사운드와 시작한 곡은 조금 가볍지만, 사운드 빈 곳을..

연습에도 휴식은 필요하네요. 여유를 가져볼까요?

여유가 조금 필요합니다. 요즘 영상 작업과 개인 연습, 밴드 연습까지. 정말 기타를 잡고 있는 시간이 많이 늘었습니다. 여러 일로 몸이 피곤할 때도 기타를 놓지 않았던 요즘이었네요. 기타라는 것이 언제부터인가 좀 더 삶의 안쪽으로 파고들어, 이제는 많이 친숙합니다. 없으면 허전하고, 하루에 일정 시간 이상 연주가 안되면 불안하고, 금단 증상이... ㅋ 그런데 가끔 말이죠. 아주 가끔은 말이죠... 쳐다도 보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참 뭐랄까요. 잡기가 싫어요. 잡으면 뭔가 오늘은 짜증 날 것 같고, 연습하면서 스트레스 받기도 싫고, 뭐 그렇습니다. 아마 정신적으로 지친 거겠죠. 분명히 즐겁게 해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신도 힘들 때는 오니까요. 꾸준한 연습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알기에 조금..

혼자, 한잔 - 허각 / Huh Gak

하루한곡 기타평민의 선곡으로 들어본다! Track No.67 혼자, 한잔 - 허각 / Huh Gak 혼술하며 듣기 좋은 허각의 목소리... 허각의 5 번재 미니 앨범 의 수록곡인 '혼자, 한잔' 입니다. 애절하고 짙은 멜로디적 시상을 풀어내는 듯한 이 곡은, 처음 들었을 때나 지금이나 크게 느낌이 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도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긴 매한가지입니다. 듣기엔 정말 좋은데, 들을 때마다 쉬운곡은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특별히 곡의 쉽고 어려움을 논하고 싶지 않았는데도 들으면서 감정으로 저런 판단이 드니... ㅎㅎㅎ 이 곡 G고릴라의 곡이더군요. 혹시나 해서 봤는데 역시입니다. 허각의 보컬로 만들어졌음에도 G고릴라의 곡은 확실히 개성이 뚜렸합니다. 듣는 내내 진행이나 멜로디 라인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