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민의 중심 페달 파워... 늘 보드를 짜면서 고민 1순위는 파워 서플라이의 존재다. 당연히 필요한 녀석인데... 문제는 배치와 동시에 확 올라가는 보드 무게와 부피... 그렇다고 아무 녀석이나 가져다 박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가벼운 무게와 잡음 없이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한 페달 파워... 참 어려운 주제긴 하다. MusicomLAB... 브랜드가 주는 신뢰는 확실히 무시할 수 없다. 이미 굳은살 박힌 브랜드 이번 보드를 짤 때, 고민의 중심 속에 시선을 확 끄는 회사가 뮤지콤랩(MusicomLAB)사였다. 이미 페달 파워로 그 기술을 인정받은 뮤지콤사의 파워스테이션이라는 브랜드는 필자에게 신뢰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MusicomLAB Power Station IS3 속칭, 뮤지콤 파워스테이..